두란노 서원 신약 강해

[마태복음 1장 성경말씀] 그 이름 예수(마 1:21)

두란노 서원 2021. 1. 6. 18:5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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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녕하세요. 오늘은 마태복음 1장 성경말씀 중에서 그 이름 예수라는 하나님 말씀에 대해서 알아보겠습니다. 우리가 구원받을 이름은 예수 그리스도의 이름밖에는 없습니다. 예수님은 선택받은 자들의 속죄를 위해서 이 땅에 오셨습니다. 주님은 나의 모든 죄를 십자가에서 대속하셨습니다. 우리가 평생 부를 그 이름 예수 그리스도입니다. 이 시간 주님의 이름을 높이 찬양하는 자가 되기를 바랍니다. 

그 이름 예수(마 1:21)

 

마 1:21 아들을 낳으리니 이름을 예수라 하라 이는 그가 자기 백성을 그들의 죄에서 구원할 자이심이라 하니라

어느 나이 많은 과학자에게 제자가 물었습니다. [선생님의 일생을 통한 가장 위대한 발견은 무엇입니까?] 그러자 과학자는 대답했습니다. [하나는 내가 죄인이라는 발견이고 또 다른 하나는 예수께서 나의 구주가 되신다는 사실의 발견일세]

오늘 제가 여러분께 소개할 분은 바로 예수 그리스도입니다. 예수님은 과연 누구시길래 위대한 과학자의 일생을 통한 가장 소중한 발견이 된 것일까요. 우리는 예수님을 믿고 따릅니다. 그분은 책 한 권 쓰지 않았고 설교집도 하나 없었습니다. 그러나 세상에는 온통 예수의 사상을 쓴 책이 가득합니다. 그분의 말씀을 연구 기록한 수많은 책들이 쓰여졌습니다.

 

또한 예수는 그림을 그린 적도 없고 시를 쓴 적도 음악을 한적도 없습니다. 그러나 세계적 화가들은 예수의 모습을 그리면서 유명해졌습니다. 단테와 같은 시인이 그를 찬양하기도 하고 유명한 음악가들이 예수를 기립니다. 예수님은 말씀으로 행하셨습니다. 말씀과 함께 우리 안에 거하신 것입니다. 아픈 이의 집에서 말씀으로 치유하시고 우는 사람의 집에서는 같이 우시며 잔칫집에서는 축복하며 함께 기뻐하십니다.

 

예수님은 조직을 갖지 않았습니다. 그는 시골 분이었기 때문에 활동 범위가 넓지 않았고 대도시에서 활동하시지도 않았습니다. 그러나 지금 세계 대도시 곳곳에는 교회로 가득 차 있습니다. 시골 면면에도 교회가 들어서 있습니다. 그리스도인들의 조직은 가장 강력합니다 세계 어떤 조직이나 주의도 완벽하지 않습니다. 소련의 붕괴는 공산주의의 몰락을 보여주며, 민주주의는 자본주의도 완전하지 않기 때문에 자꾸 변하는 것입니다. 오직 예수님을 믿는 이들 만이 항상 굳건한 믿음으로 생활하고 있습니다.

 

예수는 또한 가난했습니다. 베드로가 돈이 없어서 세관에 걸렸을 때 예수께서 고기를 낚으라고 명하신 것을 기억하십니까? 그는 재물이 없었던 것입니다. 지금 세계 곳곳에서 예수께 드려진 재물이 예수의 영광스러운 사역에 쓰이고 있음은 놀라운 일이 아닐 수 없습니다. 예수는 일개의 로마 사형수에 불과했으나 누구든지 예수를 만나면 변화되었습니다. 노름에 미쳐 있던 이도, 물건을 훔치던 도둑도 예수를 영접한 후 새 사람이 되었습니다.

 

여러분의 삶에서 예수 이외에 다른 소망이 있습니다. 그러나 정권, 사상, 철학, 명예, 물질이 모든 것들도 여러분이 예수를 만나지 않고는 아무 소용이 없는 것입니다. 수많은 그리스도인들이 근심에 싸여 있는 모습을 보면 매우 안타깝습니다. 수님은 [수고하고 무거운 짐 진 자들아 다 내게로 오라 내가 너희를 쉬게 하리라](마11:28)고 하셨습니다. 예수님이 우리와 함께 하시는데 무슨 걱정이 있습니까. 방황하는 사람들도 예수를 만나면 더 이상 헤매지 않게 됩니다. 예수님은 [길과 진리와 생명]이기 때문입니다.

선교란 어려운 것도 거창한 것도 아닙니다. 우리의 구원되시는 예수를 기도와 정성을 한데 모아 예수를 땅끝까지, 마지막 한 사람에게까지 전해야 합니다. 선교사를 위해 기도드리는 것도 선교입니다. 작은 일 하나부터가 선교의 시작인 것입니다. 아픈 사람에게 관심을 쏟으며 사랑을 전합시다. 예수님은 병든 자를 돌보며 치료하셨습니다. 선교를 하는 데 있어서는 어려운 고비가 많습니다. 때론 죽음의 위험도 있을 수 있습니다. 그러나 주님은 엄청난 많은 일을 하기보다 한 사람의 마음속에 하나님의 아들 예수 그리스도가 심어지기를 원하십니다. 항상 주님만을 의지하고 귀한 선교의 사명 감당하는 여러분이 되시길 주님의 이름으로 축원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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