두란노 서원 구약 강해

[추수감사절 주일설교말씀] 감사의 예물(민 6:21-27)

두란노 서원 2021. 9. 16. 10:1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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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녕하세요. 오늘은 추수감사절 주일설교말씀 중에서 감사의 예물이라는 하나님 말씀에 대해서 알아보겠습니다. 민수기 6장은 나실인 규례와 대제사장의 축복 기도가 기록되어 있습니다. 나실인은 하나님께 헌신하는 삶을 살기로 작정한 사람들입니다. 우리도 하나님 앞에서 감사하는 마음으로 살아야 하겠습니다. 

감사의 예물(민 6:21-27)

 

오늘은 우리 교회가 일 년에 한 번씩 지키는 추수감사 주일입니다. 일 년에 받은 은혜를 감사하는 뜻으로 예배를 하나님께 드립니다. 감사는 믿음과 정비례합니다. 감사할 줄 아는 사람은 믿음이 있는 사람이며 감사가 없는 사람은 믿음이 부족한 사람입니다. 성경에는 여러 가지의 말씀이 있으나 특히 믿으라, 사랑하라, 감사하라, 영광을 하나님께 돌리라라는 말씀으로 요약할 수 있습니다. 하나님께 감사하는 일은 의무와 책임을 다 하는 것입니다. 의무와 책임을 다 하지 않는 자들은 권리를 행사할 수 없습니다.

 

1) 하나님께 감사합시다.

우리가 믿는 하나님은 참으로 감사를 받으실 참 신입니다. 그 만이 홀로 영광을 받으시기에 합당한 것은 창조주 하나님이기에 그러합니다. 다윗은 시편 1061 - "할렐루야 여호와께 감사하라. 그는 선하시며 인자하심이 영원함이로다." 111:1 - "할렐루야 내가 정직한 자의 회와 공회 중에서 진심으로 여호와께 감사하리로다."136:1 - 이하에서는 하나님께 대한 감사의 이유 즉 조건을 말씀한 것이 있습니다. 선하심, 인자하심, 뛰어나심, 사를 행하시는 하나님, 지혜, 애굽의 장자를 치신 것, 이스라엘을 인도하신 , 광야를 통과케 한 일 모든 육체에게 식물을 주신 하나님께 감사하라고 하였습니다.

감사의 노래와 기도와 예물을 받으시기에 합당한 분이 하나님이십니다. 사의 대상이 없는 자는 참으로 불쌍한 자입니다. 고후 1:3 - "찬송하리로다 우리 주 예수 그리스도의 하나님이시요 자비의 아버지시요 모든 위로의 하나님이시며 우리의 모든 환난 중에서 우리를 위로하시는 이시로다." 이렇게 표현된 감사의 내용을 바울은 감사하는 중에 범사에 감사하라고 하였습니. 우리들의 생명과 생존의 은혜와 건강과 인도 보호하심에 대하여 감사하여야 합니다. 은혜로운 하나님은 어리석은 자를 보존하시고 낮게 될 때에 구원하시고 평안하게 하시고 후대하시며 내 영혼을 사망에서. 내 눈을 눈물에서 내 발을 넘어 짐에서 건지셨나이다.

 

2) 은혜의 보답

우리들의 생활에서 은혜의 보답이 없다면 사람의 삶이 아닙니다. 감사의 표현은 은혜의 보답이라 할 수 있습니다. 은혜를 아는 것은 믿음이 있다는 증거입니다. 믿음이 없으면 사람들은 흔히 운명을 말하거나 요행을 재수를 운운합니다. 또한 무엇이 잘되면 자기의 능력을 과시합니다. 생활의 주위 환경과 우리들의 현실이 은혜로 산다는 것을 깊이 감사하여야 합니다. 일 년간에 건강과 가정의 안정 사업과 그리고 자녀들의 무사한 일 등에 대하여 감사한 마음을 진심으로 가져야 합니다.

 

병원에 한 번도 안 가신 분들이나 병원에 가서 치료를 받고 완쾌한 분들도 감사하여야 할 것입니다. 교회적으로도 감사할 일은 교육관이 마련된 것과 자유롭게 교육할 수 있는 곳이 마련된 것을 감사하여야 합니다. 감사의 마음과 기도며 예물로 하나님께 감사를 드려야 합니다.

 

본문에 나실인 이란 말이 나옵니다. 나실인은 구별한 것을 의미합니다. 와 사망에서 구원을 받은 사실에 대하여 감사하여야 합니다. 구약시대의 예물은 제물을 드리는 것으로 믿음의 정도를 인정한 것입니다. 말라기 시대에는 총독에 드려도 받지 않을 것을 갔다 드렸을 때에 선지자는 책망한 것입니다. 너희가 더러운 떡을 드렸으며, 토색 한 것으로, 병든 것으로 드렸다고 책망한 것입니다."내 이름을 너희가 영화롭게 아니하면 내가 너희를 저주하리라"(말 3:2) 받은 바 은혜를 진심으로 감사하십시다.

 

3) 감사자가 받은 축복

하나님께 언제나 예물을 드리면 복을 받는 것은 정한 이치입니다. 하나님은 예물을 드려 감사하는 자들의 중심을 다 아십니다. 예수님은 "너희가 남에게 대접을 받고자 하는 대로 남을 대접하라."라고 하였습니다. 농사꾼이 씨를 뿌리지 않고 거두겠다는 것과, 공부를 하지 않고 좋은 학교에 입하겠다는 일이 감사하지 않고 복을 받겠다는 자와 같은 것입니다.

하나님은 병들고, 가난하고, 쓰러지고, 넘어질 때에 도와주시고 건져 주셨습니다. 참으로 받은 은혜를 감사하여야 합니다. 인색하게 부득의 함으로 또는 형식으로 감사하게 한다면 안 하는 것이 오히려 나을 것입니다. 인색한 사람은 인색하게 하나님은 부득이함으로 또는 형식으로 감사한다면 안 하는 것이 오히려 나을 것입니다. 인색한 사람은 인색하게 하나님은 갚으십니다. 심은 대로 거둡니다. 참된 믿음의 사람은 마음으로 물질로 정성을 다하여 하나님께 예물을 드립니다.

 

본문 23절은 복을 받을 것에 대하여 말씀하시고 명한 것으로 "여호와 네게 복을 주시고 너를 지키기를 원하며 여호와는 그 얼굴로 내게 비취사 은혜 베푸시기를 원하며 여호와는 그 얼굴을 내게로 향하여 드사 평강 주시기를 원하노라."는 축복을 모세와 아론에게 하도록 명한 것입니다. 예물로 하나님께 감사하는 자들에게 이하실 축복을 다 받으시기를 바랍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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