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새벽 예배 10분 설교문] 바벨탑 무너뜨리면 산다(창 11:1-9)

안녕하세요. 오늘은 새벽 예배 10분 설교문 중에서 바벨탑 무너뜨리면 산다라는 하나님 말씀에 대해서 알아보겠습니다. 인간적인 교만으로 세운 바벨탑은 무너져야 합니다. 자신의 의를 드러내는 바벨탑은 무너져야 합니다. 예수 그리스도의 의만 높아져야 합니다.

“바벨탑 무너뜨리면 산다”(창 11:1-9)

 

✦명제: 내가 하나님 앞에서 무너뜨려야 하는 것이 무엇인가?

✦목적: 나는 지금 어떻게 하나님 앞에 무너지고 있는가?

 

1. ‘바벨’이라는 것은 무엇인가?

1) 우상의 근본이 되는 것이다.

2) 교만의 상징이 바로 바벨이다.

3) 탐욕의 상징이 바벨이다.

4) 바벨은 바로 심판받을 것의 상징이다.(계18:1-3)

 

2. 인간이 바벨탑을 세운 이유는 무엇인가?

1) 서로 말이 통했기 때문에 바벨탑을 세웠다.(1절)

2) 홍수 심판 이후에 물로 멸망당하지 않기 위해서

3) 자신들의 명예욕에 불탔기 때문이다.

4) 하나님 없이도 인간들이 할 수 있다는 것을 보여주기 위해서이다.

 

3. 인간들이 바벨탑을 쌓기 위해 사용한 것들은 무엇인가?

1) 돌 대신에 벽돌을 만들어 사용했다.(3절)

2) 진흙 대신에 역청을 사이사이에 붙였다.

3) 인간의 교만함 이었다.(4절)

 

4. 하나님이 바벨탑을 보시고 개입하신 이유는 무엇인가?

1) 홍수로 멸하지 않겠다는 약속을 하셨다.(창9:11-13)

2) 하나님은 세상으로 퍼져나가기를 원하셨다.(창9:7)

3) 하나님을 의지하는 것을 가르치려고 하였다.

4) 하나님이 인생 가운데 개입하고 있음을 알려주려 하셨다.(5절)

5) 언어를 혼잡케 하기 위해서다.(7절)

 

5. 우리가 하나님께 바벨탑을 세우고 있지는 않은가?

1) 나의 고집대로 하는 것은 바벨탑을 세우는 것이다.

2) 교회와 예수님께 충성이 아닌 자신을 드러내는 것은 바벨탑을 쌓는 것이다.

3) 자신의 바벨탑은 반드시 무너지지만 주님이 세운 구원의 탑은 무너지지 않는다.

4) 우상을 따라가는 행위는 반드시 무너지게 되어있다.

5) 죄와 타협하는 것은 반드시 갈라지게 되어있다.

6) 죄로 모인 자리는 반드시 하나님이 흩어지게 하신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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