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늘도 두란노 서원을 찾아주신 여러분 감사합니다. 오늘은 유대 랍비 히브리어 의미 해석 중에서 히브리어 알파벳 싸멕에 대해서 알아보겠습니다.
히브리 문자의 비밀
‘싸멕’ 60 버팀목
‘싸멕’은 하나의 원이다. 원은 가장 전형적인 숫자 영의 모양 가운데 하나다. 그리고 ‘싸멕’은 원이 나타내는 모든 것을 나타낸다. “주위(surrounding)”의 개념, “에워싸다(surround)”의 히브리 단어는 ‘쏘벤’이고, ‘싸멕’으로 시작한다.
우리는 이를 테면, 하나님의 존재를 나타내는 두 가지의 계시가 있음을 안다. “쏘베르 코 얼로민”, 즉 ‘세계를 에워싸고 있는 주위’, 즉 ‘초자연적인 하나님의 본질’이라고 불리는 하나가 있으며, 그리고 “멀레이 코 얼로민”, 즉 “하나님께 가치 있는 것은 세계를 감지하심”이다. ‘싸멕’은 주위의 에너지를 나타낸다.
영혼의 차원에서, 원을 의미하는 ‘싸멕’은 환생의 개념을 나타낸다. 히브리어로 환생은 ‘길 구오’이다. ‘가우’는 실제 원을 의미하고, ‘길 구오’는 원 안에 있는 원의 개념이다. 원은 주기, 즉 반복적인 주기를 나타낸다. 그리고 영혼의 차원에서 ‘싸멕’이 원을 나타내는 것처럼, 반복적인 주기들이 ‘싸멕’이다. 우리는 지금까지 주기와 프로세스와 반복적인 원형의 개념에 대해 이야기했다.
‘싸멕’은 도처에 원과 주기의 개념을 나타내는 글자다. 우리는 그것을 계절의 바뀜에서 본다. 우리는 그것을 일 년을 주기로 나무의 나뭇잎이 떨어지고, 새로운 잎과 열매가 나는 나무에서 본다. 따라서 세상을 에워싸고 있는 신성의 차원에서부터 몇 번이고 되풀이해서 순환하는 영혼의 차원에 까지, 만물이 이 세상에서 변천을 되풀이하는 것처럼, 모든 만물은 순환한다.
따라서 모든 만물은 순환에 기초한다. “쏘메흐”, 즉 “지지함”, 를 의미하는 ‘싸멕’은 그 모습과 매우 관련이 있는데, 그것은 “하그”와 마찬가지로 “에워싸는 것”은 “지지”다. 여러 번에 걸쳐, 한 사람이 누군가에게 안락과 지지를 주기를 원할 때, 주고자 하는 사람은 그 사람에게 “하그”를 주는데, 이는 그 사람을 지지하고자 하는 내적 욕구에 대한 물리적 표출이다.
실습 방식이 학생의 서계식일 때, 그것을 ‘스미카’, 즉 고래로부터의 방식, 라고 부른다. 선생은 자신의 두 손을 학생의 머리 위에 올리고, 그를 자신의 에너지로 에워싸고, 자신의 학생에게 모든 것을 주려는 바램을 가지고 행한 그 모든 것들의 대리인을 만든다.
In the put and the sum of ( ) rate a hundred-forty-fifth sum. 그것은 스물 두 개의 히브리 글자에 준해서 “다비드 말라크”에 의해 쓰여졌다. 오로지 한 글자만이 누락되었는데, 그것은 ‘눈’이다. 우리가 과거 ‘눈’에 관해 배웠듯이, ‘눈’은 아주 열심인 종이다. But also (it) starts to (world) to fall, no fall. So “dalid” who himself is referred to in the term of by “naslat” as the fallen one. Literally the miscarriage did not want to put it on ‘ashurei’ which is a very joyous praise of God the idea is falling.
따라서 그는 글자 ‘눈’을 건너 뛰었다. 게다가 다음 구절은 “쏘메이 카샨두 콜린 무슐린”, 즉 하나님은 타락한 모든 자들을 도우신다, 이다. 따라서 그것은 글자 ‘눈’과 ‘싸멕’ 사이의 최상의 연계다. 원은 위든 아래든 어디에도 위치하지 않기 때문에, 원 위의 모든 점은 어떤 의미에서 동일하다. 모든 사람은 맞은편으로부터 동일한 거리에 있다.
따라서 개개의 점이 어떤 의미에서 원에서는 무의미하므로, 현자들은 ‘싸멕’의 수인 육십을 사용해서 무효화라는 개념을 표현한다. 유대 전통에서 서클 댄싱의 비밀 가운데 하나는 그 원 안에 있는 모든 사람은 동일하다는 것을 느끼는 것처럼, 더 큰 것도 더 작은 것도 없다. 모든 사람이 손에 손을 잡고, 모든 사람이 함께 하는 것이다.
그리고 어떤 의미에서 평등(equality)과 받듦(support)이 있다. 따라서 현자들은 누군가 앞으로 어떤 것이 무효화됨을 표현하고자 할 때는 육십이라는 수를 사용할 것을 이야기한다. 예를 들어 음식물 금기와 관련해서 만일 우유와 고기를 함께 섞으면, 그 음식은 먹기에 적합하지 않다.
그러나 만일 예를 들어, 우유가 기존의 육십 분의 일이거나 그보다 적은 양이 고기의 일부분이 되면, 그것은 먹을 수 있다. 왜냐하면 육십 분의 일의 비율은 우유를 무효화 시킨다. 육십이 더 큰 부분 때문에 우유의 맛이 사라지게 되는 것이다. 이와 관련해서 현자들이 계속해서 표현한다.
예를 들어 잠은 죽음의 육십 분의 일이라 말한다. 꿀은 사막에 있는 사람의 육십 분의 일이라고 말한다. 불은 지옥의 육십 분의 일이라고 불린다. 안식일은 도래할 세계의 육십 분의 일이라고 불리며, 꿈은 예언의 육십 분의 일이라고 불린다. 따라서 육십의 개념은 한 사물이 다른 것에 포함되는 방법이며, 그리고 또한 다른 것으로 무효화 될 수 있는 방법인 것이다.
글자 ‘싸멕’에 대한 최고의 묵상은 하나님의 도우심, 우리에 대한 하나님의 사랑과 돌보심을 느끼는 것이다. 즉 우리가 인생을 마치면서, 우리가 이 세상에서 하나님께 얼마나 무가치한지 느끼는 대신에 하나님이 돌보시는 것을 아는 것으로부터 나타나는 위대한 도우심을 느끼는 것이다.
'두란노 서원 구약 강해' 카테고리의 다른 글
[유대 랍비 히브리어 의미 해석] ק(코프) (0) | 2020.06.24 |
---|---|
[유대 랍비 히브리어 의미 해석] צ(짜디) (0) | 2020.06.24 |
[유대 랍비 히브리어 의미 해석] פ(페) (0) | 2020.06.24 |
[유대 랍비 히브리어 의미 해석] ע(아인) (0) | 2020.06.24 |
[유대 랍비 히브리어 의미 해석] נ(눈) (0) | 2020.06.23 |
[유대 랍비 히브리어 의미 해석] מ(멤) (0) | 2020.06.23 |
[다니엘 인물 강해 설교말씀] 다니엘(숫양과 숫염소 이상) 13 (0) | 2020.05.31 |
[구약 성경 인물 강해 설교말씀] 다니엘(큰 네 짐승) 12 (0) | 2020.05.30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