갈라디아서 5장에서 바울은 예수님을 믿고 구원받은 자가 누려야 하는 삶에 대해서 말씀하고 있습니다. 구원받았다고 하면서도 다시 율법으로 돌아가려고 하는 자들이 있었습니다. 믿음으로 구원받는 것은 맞지만 할례를 받아야 한다고 주장하던 자들이 있었습니다. 지금도 마찬가지입니다. 율법과 복음을 교묘하게 섞어서 가르치는 자들이 있습니다. 믿음으로 구원받는 것은 맞는데 행위가 없으면 구원받은 것이 아니라고 주장하는 자들이 있습니다. 우리는 이런 자들을 조심해야 합니다. 구원은 오직 100% 믿음으로만 가능합니다. 그다음에 성화의 삶을 위해서 율법을 지키는 것입니다. 이렇게 구원받은 그리스도인들은 믿음으로 자유함을 얻고 하나님 안에서 하나님이 기뻐하시고 원하시는 뜻대로 거룩한 삶을 살아야 합니다. 자유자의 삶-사랑..