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녕하세요. 오늘도 두란노 서원을 찾아주신 여러분 감사합니다. 오늘은 고난 주간의 설교에 대해서 알아보겠습니다. “고난의 주님”(시71:20-23) 오늘은 고난주간이 시작되는 새벽입니다. 예수님은 고난을 받기 위하여 예루살렘 성으로 들어오셨습니다. 예수님은 우리에게 모든 고난을 보이시면서 자신만의 길을 가신 것입니다. 시 71:20 우리에게 여러 가지 심한 고난을 보이신 주께서 우리를 다시 살리시며 땅 깊은 곳에서 다시 이끌어 올리시리이다 예수님의 고난은 우리를 살리시는 고난이었습니다. 이 세상에 누가 나를 위해서 고난을 당하며 죽음으로 대신 갚을 사람이 어디 있습니까? 그러나 주님이 위대하신 것은 바로 자신의 죄의 대가가 아니라 바로 나의 죄의 대가로 고난을 받았다는 것이 위해하신 것이고 바로 성자라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