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녕하세요. 오늘은 누가복음 11장 하나님 말씀 중에서 밤중에 찾아온 벗이라는 설교말씀에 대해서 알아보겠습니다. 밤중에 찾아온 벗 (눅 11:1-13) 이 간단한 비유는 기도하면 반드시 주시는 하나님으로 계시하며, 이기적인 사람도 친구의 강청을 거절치 못하고 구한 바를 주고 악한 인간도 사랑하는 자들의 구함을 준다면 선하신 하나님께서, 사랑의 하나님께서 자기 백성들의 간구를 안 들어주시겠느냐는 가르침이다. 우리는 기도를 하기 전에 기도의 대상이신 하나님을 생각해야 한다. 극히 양심적인 사람들은 하나님보다 자신만을 보고 부끄러워 기도조차 못하는 경우가 있다. 그러나 여기 “강청”이란 말은 파렴치란 뜻이다. 한밤중에 여간 파렴치한 사람이 아니면 떡을 빌리러 갈 수 없다. 그가 파렴치를 무릅쓰고 갈 수 있는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