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녕하세요. 오늘은 느헤미야 8장 주일설교말씀 중에서 에스라의 율법책 낭독이라는 하나님 말씀에 대해서 알아보겠습니다. 유다 백성이 바벨론에 포로로 70년 동안 간 사이에 예루살렘에 남아있던 사람들은 여호와 신앙을 잊어버렸습니다. 하나님 말씀을 가르쳤던 사람들이 바벨론으로 모두 끌려갔기 때문입니다. 그러다 보니 영적으로 타락하게 되었고 육적으로도 이방인들과 혼인하게 됨으로 문제가 되었습니다. 이런 와중에 포로에서 다시 귀환하여 에스라는 수문 앞 광장에서 하나님의 말씀인 율법책을 낭독하고 가르쳤습니다. 하나님의 말씀을 가르쳤을 때 회개의 눈물을 흘렸습니다. 하나님의 말씀이 그들의 심령에 파고들어갔습니다. 우리도 십자가 복음을 들을 때 회개의 역사가 일어납니다. 우리는 이제부터 항상 예수 그리스도의 복음을 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