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녕하세요. 오늘도 두란노 서원을 찾아주셔서 감사합니다. 오늘은 성경 인물 설교말씀 중에 예루살렘 성벽을 보면서 애통해하던 느헤미야에 대해서 알아보겠습니다. 제목 : 예루살렘 황폐에 대한 슬픔 1. 예루살렘에 대한 슬픈 소식 1) 느헤미야의 전령사 하나니(롬 5:8, 엡 6:21-22) 느헤미야는 바사의 수산 궁에 거하면서도 조국과 언약의 백성에 대한 관심을 떨쳐버릴 수 없었습니다. 그래서 친동생 하나니를 유다로 보냈습니다. 하나니는 약 4개월 이상의 여행을 통해 유다의 형편을 확인할 수 있었습니다. 예수님은 하나님의 사랑을 인간들에게 나타내시기 위하여 세상에 오셨습니다. 바울의 주위에도 전령사의 역할을 감당한 자가 많았는데, 그들의 사역을 통해 교회의 유익을 도모했던 것입니다. 하나니는 유다의 몇몇 사..