추운 겨울이 힘을 잃고 이제는 서서히 따뜻한 봄이 다가오고 있습니다. 우리의 신앙의 시련도 이렇게 사라질 줄로 믿습니다. 피곤하고 고단했던 날들이 하나님의 은혜로 말미암아 축복이 임하여 따뜻한 봄날과 같이 될 것입니다. 오늘은 3월의 첫째 주일로 예배를 드리고 있습니다. 3월 첫째 주일은 사순절과 삼일절이 있습니다. 사순절이 시작되는 주간으로서 우리가 주님의 십자가 고난을 묵상하고 말씀을 묵상하는 시간이 되어야 하겠습니다. 삼일절 기념 주일 예배를 통해서 이 나라와 교회를 위해서 순교하신 조상들의 믿음을 본받는 시간이 되어야 하겠습니다. 주일 낮 예배 대표 기도문 삼하8:10 도이가 그의 아들 요람을 보내 다윗 왕에게 문안하고 축복하게 하니 이는 하닷에셀이 도이와 더불어 전쟁이 있던 터에 다윗이 하닷에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