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1월 마지막 주일을 보내고 새로운 12월의 첫 주일이 시작되었습니다. 매일 같은 일상을 살아가고 있습니다. 올해는 무척 힘들고 지친 일상이었습니다. 다사다난했던 일들이 너무나 많습니다. 이런 환경 속에서도 하나님을 의지하면서 한 해를 살아왔습니다. 우리가 힘을 얻을 수 있는 것은 주일 예배를 통해서 말씀을 듣고 하나님 안에서 소망을 갖기 때문에 힘든 일상을 버틸 수 있습니다. 12월 첫째 주일 예배를 통해서 하나님께 영광 돌리는 주간이 되었으면 좋겠습니다. 주일 낮 예배 대표 기도문 시149:1 할렐루야 새 노래로 여호와께 노래하며 성도의 모임 가운데에서 찬양할지어다 시149:2 이스라엘은 자기를 지으신 이로 말미암아 즐거워하며 시온의 주민은 그들의 왕으로 말미암아 즐거워할지어다 시149:3 춤추며 그..