4월의 따스한 봄날같이 우리의 신앙에도 주님의 따뜻한 사랑이 임하기를 원합니다. 오늘은 고난주간을 맞이하는 주일로서 종려주일과 함께 하나님께 영광의 예배를 올려드리는 날입니다. 고난주간을 통해서 우리가 하나님 앞에 한 발짝 더 가까이 가는 성도가 되었으면 합니다. 주님의 고난이 없었더라면 우리는 영생을 얻을 수가 없었습니다. 하나님은 독생자 예수님을 골고다 언덕의 십자가에 못 박고 나의 죄를 대속시켜 주셨습니다. 오늘 고난주간 주일예배를 통해서 하나님께 감사하는 성도가 되시기를 바랍니다. 고난주간 주일 낮 예배 대표 기도문 막15:16 군인들이 예수를 끌고 브라이도리온이라는 뜰 안으로 들어가서 온 군대를 모으고 막15:17 예수에게 자색 옷을 입히고 가시관을 엮어 씌우고 막15:18 경례하여 이르되 유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