로마서 1장에서는 바울이 자신을 소개하고 있습니다. 바울은 자신을 예수님의 종이라고 표현하고 있습니다. 사람들은 바울의 사도직에 대해서 불신을 갖는 성도들이 많았습니다. 그래서 항상 교회에 편지를 쓸 때 예수 그리스도의 종 바울이라는 표현을 사용했습니다. 바울도 다메섹 도상에서 예수님을 직접 만난 사람입니다. 물론 살아계실 때 제자로 부름 받지는 못했습니다. 그러나 예수님께서 직접 이방인의 그릇으로 사명을 주셨습니다. 이방인들에게 복음을 전하여 구원받게 할 그릇으로 사명을 받았습니다. 사도 바울은 복음을 위하여 택정함을 받았다고 말합니다. 우리도 구원받은 백성으로서 복음을 위하여 선택을 받았습니다. 하나님께서 우리를 구원해 주신 것은 복음을 전하라는 하나님의 뜻입니다. 바울 사도의 자기소개(롬1:1) 롬..