예수님은 마태복음 20장에서 포도원 품꾼의 비유를 통해서 천국에 대해서 말씀합니다. 포도원은 천국을 상징합니다. 이 비유는 성화에 관한 비유가 아닙니다. 열심히 일찍 나와서 일을 했느냐 하지 않았느냐가 초점이 아니라 포도원 주인의 은혜로 들어와서 일을 했느냐 하지 않았느냐가 초점입니다. 포도원 주인은 나중에 한 데나리온씩 똑같이 나누어 줍니다. 일을 많이 했느냐 하지 않았느냐가 아니라 하나님의 은혜로 천국에 들어간다는 것을 말씀합니다. 우리는 주님의 은혜로 천국에 들어가게 됩니다. 내가 열심히 일을 해서 들어가는 것이 아닙니다. 포도원 품꾼의 비유 (마 20:1-16) * 이 비유의 동기 : 베드로의 질문 - 젊은 관원의 사건과 근심하며 돌아간 젊은이... 주님은 베드로의 질문에 답변하셨다. “세상이 새..