마음이 가난한 자의 행복(마 5: 1- 3) 마5:1 예수께서 무리를 보시고 산에 올라가 앉으시니 제자들이 나아온지라 마5:2 입을 열어 가르쳐 이르시되 마5:3 심령이 가난한 자는 복이 있나니 천국이 그들의 것임이요 보통 사람의 행복론이 종종 이야기된다. 지상에서 행복관은 나라마다 시대마다 조금씩 차이가 나는 것 같지만 대부분 물질적이고 육체적이라는 데는 동일하다는 유사점이 있다. 옛날 우리나라에는 오복이라 하면, 부귀, 장수, 강녕, 유호덕, 고종명을 쳤다. 공자는 도를 발견하는 것, 학문하는 것을 최고의 행복으로, 일부다처 주의 나라에서는 예쁘고 건강한 아내를 많이 얻는 것을 최대 행복으로 꼽기도 한다. 예수께서 말씀하신 행복한 사람은 어떤 것인가? 세상적인 행복관과는 전혀 차원이 다르다. 여덟가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