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도행전 25장에서는 바울이 새 총독인 베스도 앞에서 변론하는 내용이 기록되어 있습니다. 바울은 베스도 앞에서 자기는 죄를 짓지 않았다고 말합니다. 바울은 로마에서 가서 심문을 받겠다고 했습니다. 제3차 세계선교 여행(사도행전 25:1~27) 요절: “베스도가 배석자들과 상의하고 말하기를 네가 가이사에게 호소하였으니 가이사에게 갈 것이라 하니라” (행 25:12) 주제: 바울은 항고하여 로마의 가이사 황제 앞에서 재판받을 것을 신청하다. 오늘은 지난 주일에 이어 사도행전 25장을 강해합니다. 24장에서 바울은 벨릭스 총독 앞에서 법정 변명을 한 후 총독의 호의로 영내에서 자유를 얻고 친구들의 도움도 받을 수 있게 했습니다. 이로부터 2년간 그는 가이사라 감옥에서 지냅니다. 이 감옥에 있을 때에 이미 개척..