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도행전 27장에서는 바울이 로마로 가는 도중에 유라굴라의 광풍을 만나게 되는 이야기가 기록되어 있습니다. 선원들이 두려워 떨고 있을 때 바울은 걱정하지 말라고 하나님의 말씀을 선포했습니다. 바울이 로마에 가서 복음을 전해야 합니다. 하나님은 바울을 로마에 보내야 합니다. 제4차 세계선교 여행(행 27:1~44) 지난 주일에 이어 오늘은 사도행전 27장을 강해합니다. 베스도 신임 총독과 헤롯 아그립바 2세 앞에서 바울은 마지막 변명을 하면서 다메섹 도상에서 부활의 주님을 만난 간증을 함으로 우리 모두 복음 안에서 새로운 피조물이 될 수 있음을 전도하였습니다. 바울은 이미 가이사 황제[대법원]에게 상소했기에 더 이상 재판이 필요가 없지만 베스도총독과 헤롯 아그립바2세 왕의 요청에 따라 자신의 입장을 변호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