엘리 제사장의 아들인 홉니와 비느하스는 여호와 하나님 앞에서 패역한 죄를 저지르고 있습니다. 하나님께 드릴 제물에 먼저 손을 대고 있습니다. 제사장의 아들들이지만 여호와께 드리는 제사를 우습게 보았습니다. 이런 일들을 엘리 제사장이 알고 있으면서도 제대로 교육하지 않았습니다. 우리는 하나님께 드리는 영적인 예배를 소중하게 생각해야 합니다. 하나님께 드리는 모든 것을 귀하게 보아야 합니다. 결국 홉니와 비느하스는 전쟁에서 죽고 엘리도 그 소식을 듣고 의자에 앉아 있다고 넘어져 목이 부러져 죽게 됩니다. 하나님께 드릴 제사의 제물을 귀하게 보지 않고 우습게 보면 안 된다는 것을 깨닫게 됩니다. 엘리의 아들 홉니와 비느하스(삼상 2:12-17) 12절 우베네 엘리 베네 벨리야알 로 야드우 에트 아도나이 성 경..