위인들의 거짓 말과 관련된 어록과 시 때로 진리는 잿빛이고 속임수는 총천연색으로 눈부시다. (A.J. 헤셸) 거짓말은 다른 사람의 승락없이 속이려는 하나의 시도이다. (A.J. 헤셸) 미움에는 아첨의 사탕을 바르고 탐욕에는 거짓의 껍데기를 씌워서 서로 속이고 의심하고 넘겨짚고 살아가는 것 (이광수/ 인사) 말이란 모든 무거운 자들을 위해서 만들어진 것이 아닌가. 가벼운 자에게 있어서는 말이란 모두 거짓이 아니겠는가. 노래불러라, 이제 그만 이야기하라고. (F.W. 니체/ 일곱 개의 날인) 말은 거짓스럽고 간계로 가득할 수 있으나, 한숨은 마음의 자연스런 언어이다. (T. 새드월/ 프쉬케) 말의 악행을 버리고 말의 선행을 거두어라. (법구경) 한 사람보다는 대중을 기만하는 것이 더 쉽다. (헤로도토스) 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