힘들고 지쳤던 한 해가 저물어가고 있습니다. 우리가 새해를 맞이하면서 항상 다짐하는 것들이 있습니다. 이번 송구영신 예배를 통해서 계획하는 모든 일들이 이루어지는 새해가 되었으면 합니다. 우리가 새해에는 죄 가운데 죄의식 속에 살아가지 않았으면 합니다. 예수님 안에서 정죄함이 없다고 했습니다. 주님이 나를 위해서 십자가에서 대속하셨기 때문에 나의 모든 죄가 사라졌습니다. 새해에는 죄에서 해방하여 구원받고 능력이 임하는 새해가 되었으면 좋겠습니다. 그래서 예수님을 더 잘 섬기고 천국에 소망을 가지고 살아가는 한 해가 되었으면 합니다. 새해를 바라보며(로마서 8:1-2절) 모든 일을 함에 있어 분명한 목표와 계획이 없으면 귀중한 시간과 금전과 노력이 그만 허비되고 맙니다. 물론 인간 세상에는 인간으로서 예측..