시편 43편에서 시편 기자는 고난의 이유에 대해서 여호와 하나님께 묻습니다. 자기를 왜 버리셨느냐고 반문합니다. 원수의 억압으로 인하여 고통을 당하는데 왜 응답이 없느냐고 말씀합니다. 그러면서도 여호와 하나님께서 자기를 구원해 주실 것을 찬양하고 있습니다. 우리도 예기치 못한 상황이 올 수 있습니다. 문제가 갑자기 생겨서 힘들고 지칠 때가 있습니다. 이럴 때 우리는 소망이신 예수님을 바라보아야 합니다. 낙망 중에 하나님을 바람(시 43:1-5) [1절] 하나님이여, 나를 판단하시되 경건치 아니한 나라에 . . . . 시편 저자는 말한다. “하나님이여, 나를 판단하시되 경건치 아니한 나라에 향하여 내 송사를 변호하시며 간사하고 불의한 자에게서 나를 건지소서.” 시편 저자는 하나님께 “나를 판단하소서”라고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