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녕하세요. 오늘은 시편 110편 히브리어 강해 중에서 왕 제사장 심판자인 메시아라는 하나님 말씀에 대해서 알아보겠습니다. 구약에서는 신약에 오실 예수님에 대해서 예언하고 있습니다. 구약은 삼중직이 나누어져 있었습니다. 왕과 대제사장과 선지자가 나누어져 있었지만 신약에 와서는 예수님을 통해서 모두 하나로 이루어지게 됩니다. 예수님은 십자가에서 만왕의 왕이며 대제사장으로 속죄 사역을 하셨으며 심판자이며 예언자이며 선지의 직분을 감당하셨습니다. 시편 기자는 이 삼중 직분에 대해서 예언하고 있습니다. 예수님이 이 땅에 오시면 이 사역을 감당하실 것을 말씀하고 있습니다. 신약에서는 이 삼중 직분이 모두 이루어졌으니 마지막 종말에 주님이 재림하셔서 심판주로 이 땅에 오시게 됩니다. 구원받은 성도들로부터 영광을 받..