하나님만 의지하는 신앙(시 62:1-12) [1-2절] 나의 영혼이 잠잠히 하나님만 바람이여, 나의 . . . . 다윗은 말한다. “나의 영혼이 잠잠히 하나님만 바람이여, 나의 구원이 그에게서 나는도다. 오직 저만 나의 반석이시요 나의 구원이시요 나의 산성이시니 내가 크게 요동치 아니하리로다.” 다윗은 고난 중에 하나님의 구원을 믿고 그를 잠잠히 기다렸다. 하나님을 잠잠히 바라는 것이 믿음이다. 다윗은 오직 하나님께서만 그의 반석이시며 그의 구원이시며 그의 산성이시라고 고백한다. 하나님께서는 우리의 유일하시고 완전하신 구주이시다. 또 다윗은 크게 요동치 않을 것이라고 말한다. 성도는 환난 중에 조금 혹은 잠시 요동할 수 있지만, 크게 또 오래 그러하지는 않을 것이다. 왜냐하면 그가 하나님을 의지하고 하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