시편 58편에서는 악인에 대한 하나님의 심판이 확실하다는 것을 시편 기자가 확신하고 있습니다. 하나님은 악한 자에게는 심판으로 보응하십니다. 하나님은 의로운 분이기 때문에 하나님의 의에 벗어나는 사람은 심판합니다. 우리는 하나님의 공의를 버리면 안 됩니다. 하나님은 이 세상의 모든 인간들을 주관하고 있습니다. 하나님의 주권을 인정하지 않으면 심판받을 수밖에 없습니다. 악인들은 하나님의 주권을 인정하지 않습니다. 우리는 구원받은 성도이기 때문에 하나님의 주권을 인정하고 믿어야 합니다. 하나님의 이름 중에 심판하시는 여호와의 이름이 있습니다. 만군의 여호와는 이 세상을 심판하십니다. 예수님이 재림하시면 이 세상도 심판받습니다. 우리는 예수님의 재림을 준비하면서 악인들이 잘 되는 것을 부러워하지 말아야 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