시편 28편에서는 시편 기자가 하나님께 부르짖어 기도하고 있습니다. 악인에 대한 보응의 간구를 하나님께 올리고 있습니다. 하나님만이 원수를 갚아 주실 수 있다는 것을 고백하면서 기도하고 있습니다. 하나님은 너의 손으로 원수를 갚지 말라고 하셨습니다. 원수는 하나님이 갚으신다고 했습니다. 여호와 하나님께 부르짖어 기도함(시 28:1-9) [1-2절] 여호와여, 내가 주께 부르짖으오니 나의 반석이여 . . . . 다윗은 말한다. “여호와여, 내가 주께 부르짖으오니 나의 반석이여, 내게 귀를 막지 마소서. 주께서 내게 잠잠하시면 내가 무덤(보르)[구덩이]에 내려가는 자와 같을까 하나이다. 내가 주의 성소를 향하여 나의 손을 들고 주께 부르짖을 때에 나의 간구하는 소리를 들으소서.” 다윗은 죽음의 구덩이에 내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