시편 104편에서는 창조하신 하나님을 찬양하고 있다. 이 세상을 창조하신 하나님은 영광받기에 합당하신 분이다. 성도는 속사람인 영혼이 하나님을 찬양해야 한다. 예배를 드리면서 하나님께 감사의 찬송을 드려야 한다. 창조와 섭리의 일들을 찬송함(시 104:1-35) [1-4절] 내 영혼아, 여호와를 송축하라. 여호와 나의 하나님이여, 주는 심히 광대하시며 존귀와 권위를 입으셨나이다. 주께서 옷을 입음같이 빛을 입으시며 하늘을 휘장같이 치시며 물에 자기 누각의 들보를 얹으시며 구름으로 자기 수레를 삼으시고 바람 날개로 다니시며 바람으로 자기 사자를 삼으시며 화염으로 자기 사역자를 삼으시며[혹은 “그의 천사들을 바람으로, 그의 사역자들을 불꽃으로 삼으시며”(LXX, KJV)]. 시편 저자는 “내 영혼아, 여호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