시편 78편에서는 하나님의 말씀에 순종하지 않았던 백성을 불쌍히 여겨주시고 있다. 인간이 하나님의 말씀을 들어야 하는데 교만하여 말씀을 듣지 않았다. 우상을 숭배하던 시절이 있었다. 하나님은 이런 이스라엘 백성에게 긍휼을 베풀어 주셨다. 거역하는 백성을 긍휼히 여기심(시 78:1-33) 1-33절, 광야에서 하나님을 거역함 [1-8절] 내 백성이여, 내 교훈을 들으며 내 입의 말에 귀를 기울일지어다. 내가 입을 열고 비유를 베풀어서 옛 비밀한 말을 발표하리니 이는 우리가 들은 바요 아는 바요 우리 열조가 우리에게 전한 바라. 우리가 이를 그 자손에게 숨기지 아니하고 여호와의 영예와 그 능력과 기이한 사적을 후대에 전하리로다. 여호와께서 증거를 야곱에게 세우시며 법도를 이스라엘에게 정하시고 우리 열조에게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