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녕하세요. 오늘은 신명기 34장 설교말씀 중에서 하나님의 사환과 하나님의 아들이라는 하나님 말씀에 대해서 알아보겠습니다. 하나님의 사환은 종이고 하나님의 아들은 성도를 말합니다. 율법의 의로 구원을 받으려고 한다면 사환이며 예수 그리스도의 의로 구원을 받으려고 한다면 성도인 하나님의 아들입니다. 우리는 믿음으로 하나님의 아들이 되었습니다. 하나님의 종은 주인에게 잘 보이기 위해서 열심을 냅니다. 그러나 아들은 아버지에게 잘 보이려고 하는 것이 아니라 아버지에게 순종하게 됩니다. 우리는 하나님을 종과 주인의 관계로 섬기는 것이 아니라 아버지와 아들의 관계로 섬기게 됩니다. 더 나아가서는 신랑과 신부의 관계로 섬기게 됩니다. 이제부터 우리는 종의 신앙을 버리고 아들의 신앙이 되는 성도가 되시기를 바랍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