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가서 3장에서는 하나님의 은혜에 대해서 말씀하고 있다. 솔로몬 왕이 술람미 여인을 데리러 오고 있다. 이것은 마지막 종말에 예수님이 이 땅에 재림하셔서 성도를 데리러 오는 것을 표상이다. 예수님은 이 땅에 반드시 오신다고 했다. 성도는 하나님 말씀을 지키면서 열심히 주님의 날을 준비해야 한다. 신부가 신랑을 기다리는 것처럼 성도가 신랑이신 예수님을 기다려야 한다. 신부 단장을 하고 준비하지 않으면 미련한 다섯 처녀와 같이 신랑을 맞이하지 못한다. 하나님의 은총(아 3:6) 이 말씀은 명령을 받은 "예루살렘 여자들"(5절)의 말이다. 그들은 신부가 검기 때문에 그녀를 부끄럽게 여겼다(1:6). 그러나 이제는 그 여인에게 경탄하면서 큰 존경심을 품고 말한다. "이 여인이 누구인가?" 그녀는 얼마나 아름다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