야고보서 5장에서는 부자에 대해서 경고하고 있다. 세상에서 돈만 버는데 집중했지 하나님 말씀에는 관심이 없었던 사람들이다. 구원에는 관심이 없이 살다 보니 이 땅에서의 부귀영화만 바라보고 살았던 사람들이다. 이런 사람들에게 하나님은 마지막 심판에 대한 경고를 하고 있다. 잠시 사는 인생에 집중할 것이 아니라 영원히 사는 세상에 집중하면서 살아야 한다. 부자에 대한 경고(약 5:1-11) 야고보는 먼저 죄인들에게 말하고 그 후에 성도들에게 말하였다. Ⅰ. 죄인들에게 한 말을 생각하여 보자. 야고보가 그리스도의 말씀에 동의하고 있음을 여기서 발견하게 된다. "화 있을진저 너희 부유한 자여, 너희는 너희의 위로를 이미 받았도다"(눅 6:24). 이 경고의 말씀은 기독교 신앙을 고백한 자들에게 할 것이 아니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