예레미야애가 3장에서는 예레미야 선지자가 탄식하는 내용이 기록되어 있다. 예레미야 선지자는 하나님 말씀을 선포했는데 유다 백성이 듣지를 않았다. 예루살렘이 멸망받는다고 했는데도 회개하지 않았다. 하나님은 바벨론을 들어서 예루살렘을 멸망시켜버렸다. 유다 백성은 바벨론에 포로로 잡혀가서 고생을 해야 했다. 예레미야 선지는 눈물의 선지자라고 했다. 자기가 예언한 실상을 그대로 눈으로 보고 있기 때문이다. 우리의 삶에서 회개할 것이 있다면 빨리 하나님 앞에서 회개하고 주님의 품으로 돌아와야 한다. 성도가 매를 계속해서 벌면 안 된다. 예레미야의 고난(애 3:1-20) 시편 103편의 표제는 본장의 앞에 매우 적당하게 덧붙여질 수 있다. "곤고한 자가 마음이 상하여 그 근심을 여호와 앞에 토하는 기도" 왜냐하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