요한계시록 3장에서는 사데 교회에 예수님이 말씀한다. 사데 교회는 살아 있는 것처럼 보이지만 죽은 교회다. 예수님이 사데 교회에 회개하라고 했다. 만약에 회개하지 않으면 내가 도둑같이 이른다고 했다. 성도는 항상 영적으로 깨어서 주님의 재림을 준비해야 한다. 사데 교회에 보낸 예수님 편지(계 3:1-6) Ⅰ. 서론 부분을 살펴보자. 1. 이 편지의 수신자는 "사데 교회의 사자"이다. 사데는 트몰러스 산록에 자리 잡은 루디아의 옛 도시로써 소아시아 지방의 수부였다고 한다. 그리고 요한의 설교를 듣고 그 지역에서 제일 먼저 회개한 도시이기도 하다. 어떤 사람은 말하기를 사데 교회는 맨 먼저 기독교에서 떨어져 나갔으며, 그리하여 제일 먼저 폐허가 된 도시라고도 한다. 그 폐허는 오늘날에도 볼 수 있는데, 거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