요한복음 5장에서는 베데스다 연못에서 38년 된 병자를 치유해 주시는 내용이 기록되어 있습니다. 아무도 치료할 수 없었던 것을 예수님은 치유해 주셨습니다. 예수님은 완전한 인간이면서 완전한 하나님입니다. 예수님은 자신이 하나님의 아들이라는 것을 증거 하셨습니다. 베데스다 연못에서 38년 병자 치유 사건(요 5:1-47) 1-18절, 38년 된 병자를 고치심 [1절] 그 후에 유대인의 명절이 있어 예수께서 예루살렘에 올라가시니라. ‘그 후에’라는 원어(메타 타우타)는 ‘이 일들 후에’라는 뜻으로 시간의 상당한 경과를 나타낸다(요 3:22; 6:1; 7:1 등). ‘유대인의 명절’은 아마 유월절일 것이다. 유월절은 유대인의 절기들 중에 가장 대표적인 절기이며 또 겨울이 지난 다음에 맞는 첫 번째 큰 절기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