요한복음 1장에서 세례 요한은 요단강에서 세례를 베풀고 있습니다. 세례 요한은 선지자 이사야가 예언한 것처럼 주님의 길을 곧게 하라고 광야에서 외치는 자의 소리로 온 사람입니다. 요단강에서 세례를 베푸는 요한(요 1:23-28) 23절 에페 에고 포네 보온토스 엔 테 에레모 유뒤나테 텐 호돈 퀴리우 카도스 에이펜 에사이아스 호 프로페테스 성 경: [요1:23] 주제1: [하나님 아들의 성육신] 주제2: [세례 요한의 증언] 가로되 - 본절에서는 '증언하다'라는 뜻을 지닌 헬라어 '페미'의 부정과거 3인칭 단수형인 '에페'가 문자의 맨 앞에 놓임으로써 요한의 증언을 극적으로 부각시키고 있다. 선지자 이사야의 말과 같이 - 선지자 말라기가 예언했던 엘리야의 도래에 대한 잘못된 해석을 불식(拂拭)시키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