욥기 7장에서는 욥이 인생의 허무함을 토로하고 있습니다. 지금까지 잘 지내고 있었는데 갑자기 환난이 찾아와서 하루아침에 바닥을 치니 답답할 수밖에 없습니다. 자신이 가지고 있는 모든 것이 하루아침에 사라졌습니다. 이런 상황에서 그 누구라도 허무함과 공허함을 느끼지 않을 수 없습니다. 우리도 하루하루를 하나님께서 은혜 주셔서 살아가는 것에 감사해야 하겠습니다. 인생의 허무를 토로하는 욥(욥 7:1-10) 1절 할로 차바 레에노쉬 알 알레 아레츠 비키메 사키르 야마이브 성 경: [욥7:1] 주제1: [계속되는 욥의 답변(2)] 주제2: [인생의 허망함을 토로하는 욥] 전쟁이 있지 아니하냐 - `전쟁'에 해당하는 히브리어 `차바'는 `군대',`전쟁', `부역'(사 40:2)등의 뜻을 가진다. 본문은 군대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