욥기 32장에서는 엘리후가 등장하고 있습니다. 엘리후는 욥의 세 친구들의 말과 욥의 말을 다 들은 후에 발언하기 시작합니다. 자기가 왜 발언을 해야 하는지에 대해서 말하고 있습니다. 엘리후는 욥의 세 친구들이 욥을 공격한 것에 대해서 비난하고 있습니다. 자기들도 죄인이면서 욥을 정죄하고 있기 때문입니다. 엘리후가 말을 시작함(욥 32:1-22) [1-5절] 욥이 스스로 의롭게 여기므로 그 세 사람의 대답이 . . . . 욥기 32장부터 37장까지는 엘리후의 말이다. 본문은, “욥이 스스로 의롭게 여기므로[스스로 보기에 의로웠으므로] 그 세 사람의 대답이 그치매 람 족속 부스 사람 바라겔의 아들 엘리후가 노를 발하니 그가 욥에게 노를 발함은 욥이 하나님보다 자기가 의롭다 함이요 또 세 친구에게 노를 발함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