욥기 3장에서는 욥이 고난이 심하여 생일을 저주하고 죽기를 원하고 있다. 욥은 자기가 태에서 죽어 나오지 않은 것을 후회하고 있다. 욥의 고난이 얼마나 심했는지를 알 수 있다. 육체의 고난도 심했지만 마음의 고통도 심했음을 알 수 있다. 사람에게 갑작스럽게 환란이 오면 힘들어진다. 성도는 하나님의 보호함을 위하여 기도하자. 생명을 원망하는 욥(욥 3:11-19) 욥은, 아마도, 그가 결코 태어나지 않았었기를 바라는 그의 어리석음을 곰곰이 생각해 본 후에 그러한 어리석음을 그가 태어나자마자 곧 죽었더라면 하는 조금 나은 바람으로써, 고치려고 생각했을 것이다. 그리하여 그는 이 구절에서 이런 생각을 전개시켰다. 우리 주님 예수께서도 이 세상의 매우 큰 재앙의 상태를 제시하시고자 하셨을 때, 이렇게 말하는 것..