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사야 63장에서는 최후 심판에 대해서 말씀한다. 하나님께서는 선택한 백성은 보호하고 악인은 심판한다. 이스라엘 백성을 공격하고 괴롭혔던 민족들을 심판하여 사라지게 했다. 성도는 하나님께 선택받은 백성이다. 하나님이 영원히 함께하신다. 어디에 있든지 하나님이 함께하여 보호하신다. 하나님의 긍휼을 간구함(사 63:1-19) [1-6절] 에돔에서 오며 홍의를 입고 보스라에서 오는 자가 . . . . 이사야는 하나님의 말씀을 대언한다. “에돔에서 오며 홍의를 입고 보스라에서 오는 자가 누구뇨? 그 화려한 의복 큰 능력으로 걷는 자가 누구뇨? 그는 내니 의를 말하는 자요 구원하기에 능한 자니라.” 하나님께서는 자신을 에돔과 보스라에서 원수를 갚는 자이며 그의 옷이 피로 물들었다고 묘사하신다. 그는 의를 말씀하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