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녕하세요. 오늘은 주일학교 설교 하나님 말씀 중에서 소경 바디매오의 인물에 대해서 알아보겠습니다. 소경 바디매오(마가복음 10:51) 막 10:51 예수께서 말씀하여 이르시되 네게 무엇을 하여 주기를 원하느냐 맹인이 이르되 선생님이여 보기를 원하나이다 한 푼만 줍쇼. 에? 오늘도 소경 바디매오는 한 길가에 앉아 구걸을 하고 있었어요. 바디매오는 앞이 안 보이는 소경이었기 때문에 길에 나와 구걸하지 않고는 먹고살 길이 없었어요. 땡그렁! 누군가가 동전 한 닢을 바디매오의 깡통에 던져 넣습니다. 감사합니다. 하나님의 축복을 받으세요. 감사합니다! 바디매오는 얼굴이 땅에 닿도록 절을 합니다. 바디매오는 이런 일이 하고 싶어 하는 것이 아니었어요. 구걸을 하지 않으면 굶어 죽기 때문에 억지로라도 해야만 했던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