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녕하세요. 오늘은 창세기 32장 성경말씀 중에서 브니엘에서 하나님을 만난 야곱이라는 하나님 말씀에 대해서 알아보겠습니다. 야곱은 20년 전에 형 에서의 눈을 피하여 밧단아람의 라반의 집으로 피신을 했습니다. 자신의 축복을 가로챘다고 에서가 야곱을 죽이려고 했기 때문입니다. 야곱은 20년이 지난 후에 아버지 이삭의 집으로 돌아가려고 합니다. 그때 에서가 이 소식을 알고 400명의 군대를 이끌고 오고 있습니다. 야곱은 에서의 군대가 두려웠습니다. 야곱은 하나님께 기도합니다. 자신의 가족과 재산과 자신을 구원해 주실 것을 원하고 있습니다. 모든 가족과 재산을 미리 보내고 야곱은 얍복강가에서 혼자 기도하게 됩니다. 이때 야곱이 밤새워 어떤 사람과 씨름하게 됩니다. 나중에 알고 보니 하나님과 씨름했던 것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