하나님의 아들들과 사람의 딸들(창 6:1-3) 창세기 6장에는 하나님의 아들들이 사람의 딸들과 결혼하면서 타락하게 된다. 셋의 후손들이 하나님을 버리고 가인의 후손들과 결혼한다. 육체의 아름다움을 보고 자기 아내로 삼았다. 눈에 좋은 것만 취하고 영적인 것은 버렸다. 하나님은 인간을 만들었음을 한탄하셨다. 여호와 하나님이 인간과 영원히 함께 하지 않는다고 했다. 그 기간이 120년이 되고 인간이 육체로 있어서 하나님 앞에 영광을 돌리지 못했다. 하나님의 정의를 위해, 그리고 악한 세상에 대한 경고가 되기 위해 옛 세계가 멸망한 이야기에 접하기 전에 그 세상의 타락성과 하나님에 대한 배신과 반항에 관한 기사를 우리가 충분히 보게 된다. 그 멸망은 절대 주권에 속한 행동이 아니라 필연적 정의에 속한 행동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