부모님 추도 예배 찬송가 492장 나의 영원하신 기업 마 25:31-40 서론 : 나의 영원하신 기업 생명보다 귀하다 나의 갈 길 다 가도록 나와 동행하소서 이 아름답고 은혜스러운 찬송가를 지은 분은 맹인이 페니 제인 크로스비(F.J. Crosby 1820-1915) 여사이다. 96세까지 장수하며 9,000여 편의 찬송을 지은 신교 찬송가 작가 중에서 최대 인물이라고 할 수 있다. 크로스비 여사는 참, 인간적으로는 불행한 여성이다. 이 세상에 태어난 지 6주일 만에 소경이 되어 96년간 어두움 속에서 살았으며, 고부도 맹인학교에서 몇 해 공부한 것밖에 없었으나 하나님의 축복 밑에서 위대한 업적을 남겼다. 그가 지은 찬송이 우리 찬송가에 수록된 것은 43장 : "찬송으로 보답할 수 없는 큰 사랑"외에 23..