출애굽기 37장에서는 성물을 제작하는데 법궤와 떡상과 등대와 분향단을 만들었다. 성소에서 사용할 기구들을 만들었다. 법궤는 하나님의 임재가 있는 곳이다. 떡상은 생명의 떡을 먹을 수 있는 곳이다. 등대는 예수님이 빛으로 오신 곳이다. 분향단은 성도들의 기도가 하늘로 올라가는 곳이다. 법궤, 떡상, 등대, 향단을 만듦(출 37:1-29) [1-5절] 브살렐이 조각목으로 궤를 만들었으니 장이 2규빗 반 . . . . 브살렐은 조각목[아카시아 나무]으로 궤를 만들었다. 그것이 법궤 혹은 언약궤라고 부르는 것이다. 그 길이는 2규빗 반, 즉 약 115센티미터, 그 너비는 1규빗 반, 즉 약 69센티미터, 그 높이는 1규빗 반, 즉 약 69센티미터이었다. 그는 그것의 안팎을 정금[순금]으로 쌌고 윗가로 돌아가며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