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 공로자 이야기는 중요한 일을 할 때 자신의 공로를 내세우지 말라는 교훈을 주고 있습니다. 더 침착하게 모든 일을 해야 합니다. 어떤 일에 자신의 공로를 주장하게 되면 단체가 문제가 생기고 교회도 문제가 생겨서 하나님의 영광을 가리게 됩니다. 공로자 어떤 임금님이 병이 들었다. 그 병은 세상에도 없는 희한한 병으로 "암사자의 젖을 먹으면 나을 수 있다."라고 의사가 말했다. 그러나 어떻게 암사자의 젖을 구해 오느냐가 문제였다. 어떤 머리 좋은 사나이가 사자가 살고 있는 동굴 가까이에 가서 새끼 사자를 한 마리씩 암사자에게 주었다. 그리하여 10일째에는 암사자와 그는 퍽 친숙한 사이가 되었다. 그래서 임금님 약으로 쓸 젖을 조금 짜낼 수 있었다. 궁전으로 돌아오는 길에 그는 자기 몸의 여러 부분이 서로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