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녕하세요. 오늘도 두란노 서원을 찾아주신 여러분 감사합니다. 오늘은 예수님의 비유 중에서 탕자의 비유에 대해서 알아보겠습니다. “가깝고도 먼 길”(눅15:11-24) ✱명제: 아버지를 떠나는 것은 쉬워도 돌아오는 것은 어렵다. ✱목적: 회개의 마음으로 아버지께 돌아와야 한다. 들어가는 말 할렐루야! 하나님의 은총이 임하시는 역사가 있기를 기도합니다. 오늘 하나님의 말씀은 “가깝고도 먼 길”이라는 말씀입니다. 무엇이 가깝고 무엇이 멀까요? 아버지의 품이 가까우면서도 멀어지게 느껴지는 것입니다. 사람에게는 ‘심적 거리감’이라는 것이 있습니다. 이것은 특히 부부관계에 있어서 아주 잘 나타납니다. 이 ‘심적 거리감’은 육체는 가까이 있어도 마음에서 멀어져 있는 것입니다. 부부나 가족이 함께 살아도 마음은 멀리..