두란노 서원 기도자료

[비교 종교학] 여호와의 증인 삼위일체론

두란노 서원 2020. 8. 28. 19:2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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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녕하세요. 오늘은 비교 종교학 중에서 여호와의 증인에서 말하는 삼위일체론에 대해서 알아보겠습니다.

 

삼위일체

 

(벧전1:8) 예수를 너희가 보지 못하였으나 사랑하는도다 이제도 보지 못하나 믿고 말할 수 없는 영광스러운 즐거움으로 기뻐하니

(벧전1:9) 믿음의 결국 곧 영혼의 구원을 받음이라

 

(딤후3:15) 또 네가 어려서부터 성경을 알았나니 성경은 능히 너로 하여금 그리스도 예수 안에 있는 믿음으로 말미암아 구원에 이르는 지혜가 있게 하느니라

(딤후3:16) 모든 성경은 하나님의 감동으로 된 것으로 교훈과 책망과 바르게 함과 의로 교육하기에 유익하니

 

믿음으로-(예수께서 대속해 주신 믿음) 마땅히 행함(계명)으로 지상낙원에서 생활할 수 있다. 믿음도 있고, 행함이 따라야 지상낙원에 살 수 있다.

 

여호와의 증인주장믿음 + 행함 -> 지상낙원

성부 하나님만 인정

예수님은 하나님이 만든 피조물

예수님의 신성을 인정하지 않음

 

여호와 증인 주장 = 죽임당한 어린양 은 보좌 위에 있지 않다.

 

(1:1) 예수 그리스도의 계시라 이는 하나님이 그에게 주사 반드시 속히 될 일을 그 종들에게 보이시려고 그 천사를 그 종 요한에게 보내어 지시하신 것이라

(계4:2) 내가 곧 성령에 감동하였더니 보라 하늘에 보좌를 베풀었고 그 보좌 위에 앉으신 이가 있는데

(계4:3) 앉으신 이의 모양이 벽옥과 홍보석 같고 또 무지개가 있어 보좌에 둘렸는데 그 모양이 녹보석 같더라

(계5:1) 내가 보매 보좌에 앉으신 이의 오른손에 책이 있으니 안팎으로 썼고 일곱 인으로 봉하였더라

(계5:6) 내가 또 보니 보좌와 네 생물과 장로들 사이에 어린 양이 섰는데 일찍 죽임을 당한것 같더라 일곱 뿔과 일곱 눈이 있으니 이 눈은 온 땅에 보내심을 입은 하나님의 일곱 영이더라

(계5:7) 어린 양이 나아와서 보좌에 앉으신 이의 오른손에서 책을 취하시니라

(약2:19) 네가 하나님은 한 분이신 줄을 믿느냐 잘하는도다 귀신들도 믿고 떠느니라

 

예수님의 인성, 신성 중 하나만 부정해도 이단

 

 

하나님의 원어

 

(창1:1) 태초에 하나님이 천지를 창조하시니라

 

엘로힘(명남)은 엘로아흐(אלוה , 433: 하나님)의 복수형이며, '하나님, 신, 신들'을 의미한다.

 

하나님

θεος(2316, 데오스)

하나님 God, 신 god.

 

1. 고전 헬라어 문헌의 용법.

데오스는 기본어이며, '하나님' God, '' god를 의미한다.

 

(a) 헬라의 신개념.

일반 용법에서 데오스는 단수형과 복수형으로 사용되며, 명확하게도 사용되고 막연하게도 사용되어 신들, , 그 신, 신성(godhead) 사이에 의미상의 구별이 거의 없는 경우가 종종 있다.

데오스는 일신론적 의미에서의 단일한 특정 인격체를 나타내지 않는다. 오히려 그 다양성에도 불구하고 종교적 세계의 단일성을 표현한다.

헬라의 신개념은 본질적으로 다신론적이지만, 이는 많은 개개의 신들이 존재한다는 의미에서가 아니라 신들의 질서 정연한 전체성이 존재한다는 의미에서 그렇다. 이런 견해는 사실상 데오스라는 말을 강하게 뒷받침해 준다. 신들과 인간들의 아버지로서의 제우스가 이러한 사상을 표현해준다. 제우스는 데오스의 첫 문자와 마지막 문자를 가지고 있으므로 경건한 자들은 때때로 그를 단순히 신과 관련시킨다.

 

신들에 대한 다수 개념에서부터 신들의 계보와 계급이 발전된다. 우리는 높고 낮은 신들, 신들의 집안, 그리고 만신전을 본다. 제우스, 아폴로 등은 신이라고 불리며, 우주도 역시 신이라 불린다. 데오스는 자연적(원시적인 힘들)에 대해서도 사용된다. 가장 깊은 본질은 신이다. 헬라인이라면 요일 4:16의 말씀을 거꾸로 뒤집어 "사랑은 하나님이시다"라고 말할 것이다.

 

그러나 본체(reality)는 다중적이며, 따라서 데오이(신들)가 사용된다. 영웅들, 비범한 사람들, 탁월한 통치자들도 신이라고 불린다. 따라서 황제 제의에서 데오스는 관직의 명칭이다.

 

끝으로 철학자들은 데오스를 형이상학적 힘이라는 뜻으로 사용한다. 따라서 종종 그들은 데오스를 신성, , 존재, 운명 등의 상당어로 사용한다. 우리는 여기서 신화의 신적 인물들의 영적화 및 도덕화를 보게 되며, 이는 저들의 위엄은 강화시켜주지만, 인간과의 관계에서와 신화적 존재와의 관계에서 근접성은 상실시킨다. 그러나 신의 형태는 비록 변화할지라도 신 개념의 내적인 골자는 변함없이 그대로 남아있다.

 

(b) 헬라의 신 개념의 내용.

신들은 하나의 주어진 요인(factor)이다. 신들은 비록 영원한 것들이긴 하지만 그들도 인간과 마찬가지로 존재하게 된 것들이다. 신들은 무로부터 세상을 창조하지는 않았으나, 오히려 혼돈과 투쟁하여 원시적으로 존재하는 거대한 힘들을 통제 하여 다스리는 질서요 형태(그러므로 세상의 의미)이다. 신들은 예를 들면 국가에서의 질서와 같은 인간적 질서와 동일시된다. 그들의 영원성은 영원한 젊음을 포함한다. 신들은 우월한 능력과 지복을 누리지만 도덕적 진지성은 결여한다. 이들은 무한한 존재들이지만 우리들과 동일한 종류의 존재들이다. 그들 마저도 변경시킬 수 없는 비인격적 운명과 달리, 이 신들은 의미 있는 계획과 목적을 가진다. 신들은 인간의 형태를 하고 있으며(그들의 위엄은 가장 고귀한 생물체의 위엄이다), 그들의 감정과 관습도 인간의 것과 비슷하다(참조: E. Stauffet, TDNT).

 

2. 구약 및 70인 역본의 용법.

데오스는 70인 역본에서 약 4,000회 나오며, 거의 대부분 엘로힘의 역어로 사용되었으며, 그밖에 15개 이상의 단어들의 역어로도 사용되었다. 엘로힘은 창세기와 성경의 첫 주제이며, 구약성경에서 사용 횟수가 두 번째로 많은 명사로, '하나님, , 신들' 이란 의미로 사용되었다. 1:1에서는 '우주의 주권적인 창조주 하나님' 이란 의미로 사용되었다.

 

엘로힘의 어원에 대해서 어떤 학자들은 엘(하나님, . 강한 자)의 추정 어근인 울(강하다)에서 유래되었다고 하고, 다른 학자들은 엘로아흐[하나님, 신]의 추정 어근인 알라(두려워하다)에서, 또 다른 학자들은 엘과 엘로힘은 모두 엘로아흐에서 파생되었다고 주장한다. 보다 적절한 견해는 엘로힘이 엘로아(와 함께 알라)에서 유래하여 히브리 성경에서 독특하게 발전되었다고 생각하는 것이다.

엘로힘은 복수 형태를 취하고 있으나 구약성경에서 복수의 의미로 사용된 경우는 매우 드물다. 심지어 단일 이방신을 가리키는데도 복수형 엘로힘이 사용되었다(: 11:24 왕상 11:5 왕하 1:2). 일반적으로 엘로힘이 하나님에 대하여 사용될 때 복수 어미는 일반적으로 위엄을 나타내기 위해 사용된 것이며, 진정한 복수를 의도한 것은 아니다. 이것은 명사 엘로힘이 항상 단수 동사, 그리고 단수 형용사나 대명사와 함께 사용되었다는 사실에서도 입증된다. 1:1에서 바라 역시 3인 단수 완료형이다. 이스라엘에 있어서 이 복수형은 완전을 나타내는 형태로 이해했다. 하나님은 실제로, 그리고 그 단어의 가장 완전한 의미에서의 하나님이신 하나님이시라고 이해한 것이다.

 

그리고 이 복수형이 사용된 이유의 또 하나는 성경 자체에서 찾아볼 수 있다. 즉 창세기 1장에서 한 분이신 하나님의 단일성을 나타내면서도 위격의 복수성(삼위일체)을 허용해 줄 수 있는 용어의 필요성을 찾아보게 된다(창1:2, 26). 엘로힘이란 어형이 히브리어에서만 나올 뿐, 다른 셈어에서는 나오지 않으며, 심지어 성경 아람어에서도 나오지 않는다는 사실은 엘로힘이 삼위일체 되신 유일무이하신 하나님이심을 지칭하는 이스라엘의 독특한 신명임을 확증해 준다.

 

하나님으로서의 엘로힘은 인간에게 계시된 모든 신적 활동의 주체이자, 인간에게 받는 모든 참된 존경과 경외의 대상의 역할을 하신다. 이 한 분의 신 외에는 어떤 신도 있을 수 없다(41:4 42:8; 43:10 이하). 이방신은 신이 아니다(레2:11). 그는 우주의 전능한 창조주(45:18), 우주를 지배하는 주권자(창24:3, 9; 신4:39 10:17), 심판자 하나님(시50:6 58:11; 75:7), 구원자 하나님(18:46 신8:15 렘20:24등), 위엄과 영광의 하나님(30:18 65:16; 렘10:10 삼상6:20)등으로 나타난다. 엘로힘은 또한 아브라함의 하나님, 이삭의 하나님, 야곱의 하나님(3:6)이 되시는 것처럼 또한 우리의 하나님이 되신다.

 

엘로힘이 나오는 3, 4개 구절이 문제가 된다. 시8:5에서 엘로힘을 개역, 현대인, KJV"천사", NIV"하늘의 존재들(heavenly Beings), 공동(하느님), 표준새, NASB, RSV 등은 "하나님"으로 번역했다.

26:6에서 엘로힘을 개역, 현대인, KJV,NIV,LB는 "재판관들", GNB"예배 처소", 표준새, 공동,(N)RSV는 "하나님"으로 번역했다. 이상의 구절에서 엘로힘은 그 문자적 의미대로 "하나님"으로 번역해야 한다.

끝으로 엘로힘은 신상(35:2 20:23 7:25), 신들(23:13 24,32,33 )에 대해 사용되었지만 이 경우 이스라엘의 엘로힘과는 다른 저속한 개념으로 사용되었다.

 

3. 신약성경의 용법.

데오스는 신약성경에서 1,319회 나오며, 다음과 같이 사용되었다.

 

(a) 데오스는 신적 존재 일반에 대해 사용되었다(28:6 고전 8:4 살후 2:4 12:22 4:8).

 

(b) 데오스는 그리스도에 대해 사용되었다(1:1 20:28 1:8 1:9 요일 5:20 9:5 딛 2:13 ).

 

(c) 데오스는 참 하나님에 대해 사용되었다.

관사를 가지는 경우(1:23 2:12 눅 2:13 3:2 2:22 2:6 ).

관사가 없는 경우(6:24 2:14 1:18 8:8 8:33 고후 1:31; 고후 5:19 고후 6:7 살전 2:5 ).

호격으로 나타나는 경우(15:34 18:11 1:8 10:7 ).

 

(d) 데오스는 비유적 의미로 사용되었다.

사람에 대하여(10:34 10:35),

아무개가 전적으로 자신을 바쳐 오직 그것만을 위해 사는, 그러한 인격이나 사물, 식욕, 배에 대해(3:19).

(참조: Walter Bauer; J. H. Thayer; G. Quell).

 

성경 구절

(창1:26) 하나님이 가라사대 우리의 형상을 따라 우리의 모양대로 우리가 사람을 만들고 그로 바다의 고기와 공중의 새와 육축과 온 땅과 땅에 기는 모든 것을 다스리게 하자 하시고

(창1:27) 하나님이 자기 형상 곧 하나님의 형상대로 사람을 창조하시되 남자와 여자를 창조하시고

(빌2:5) 너희 안에 이 마음을 품으라 곧 그리스도 예수의 마음이니

(빌2:6) 그는 근본 하나님의 본체시나 하나님과 동등됨을 취할 것으로 여기지 아니하시고

(빌2:7) 오히려 자기를 비어 종의 형체를 가져 사람들과 같이 되었고

(빌2:8) 사람의 모양으로 나타나셨으매 자기를 낮추시고 죽기까지 복종하셨으니 곧 십자가에 죽으심이라

(빌2:9) 이러므로 하나님이 그를 지극히 높여 모든 이름 위에 뛰어난 이름을 주사

(빌2:10) 하늘에 있는 자들과 땅에 있는 자들과 땅 아래 있는 자들로 모든 무릎을 예수의 이름에 꿇게 하시고

(빌2:11) 모든 입으로 예수 그리스도를 라 시인하여 하나님 아버지께 영광을 돌리게 하셨느니라

κυριος(2962, 퀴리오스)

주님 Lord, 주인 lord.

 

1. 고전 헬라어의 용법.

 

퀴리오스는 퀴로스(κυρος: 힘, 권위)에서 유래했으며,

 

(a) 형용사로는

'힘이 있는, 권세(력)을 가진, 권한을 부여받은, 권위 있는, 유효한'을 뜻한다. 여기서 힘이란 물리적인 힘이 아니라 지배력을 뜻하며, 법의 경우에는 유효하다를 뜻하며, 사람에게 사용될 때는 권위 있거나 자격이 있다는 뜻이며, 통치자의 경우에는 강력한 영향력을 지닌다를 의미한다.

'중요한, 결정적인, 주요한'을 의미한다.

 

(b) 명사로 초기에 드물게 사용되었으나 두 가지 고정된 의미

, , 시민의 주인,

아내나 여자 아이의 법적 보호자라는 의미로 사용되었다.

이 두 의미 모두 합법성과 권위라는 개념을 내포하고 있다.

 

그러나 아테네에서는 데스포테스(δεσποτης, 1203: 주, 주인, 소유자)라는 단어가 더 흔하게 사용되었다. 코이네 헬라어에서 퀴리오스가 법률적인 의미를 더 강하게 지니고, 소유권보다 처분권에 더 강조를 두고 있기는 하지만 두 단어는 거의 서로 교대로 사용할 수 있게 되었다. 신약시대에 가까워질수록 법률적인 요소가 더 강조되게 되었고 데스포테스가 퀴리오스로 점점 대체되는 경향이 있었다.

 

(c) 처음에 공직자들은 퀴리오이(복수)라고 불리지 않았지만 점점 그 칭호를 붙이는 관습으로 발전되었고, 나중에는 퀴리오스가 철학자, 의사, 청중들, 남편(아내가 부를 때), 아버지(자식이 부를 때)에 사용되었으며, 그리고 지위가 높은 사람은 누구든 아주 일반적으로 퀴리오스로 일컬어지고 퀴리에(여성형), 퀴리아(Κυρια, 2959)라고 불렸다.

 

(d) 초기 시대에는 퀴리오스가 왕들이나 신들의 칭호로 사용되지 않았다. 헬라 시대에 퀴리오스라는 칭호를 왕들(통치자들)이나 신들에게 사용하기 시작한 것은 주전 1세기에 이르러서였다(참조 W. Foerster).

 

성경 구절

(시8:1) 여호와 우리 여 주의 이름이 온 땅에 어찌 그리 아름다운지요 주의 영광을 하늘위에 두셨나이다

(롬9:5) 조상들도 저희 것이요 육신으로 하면 그리스도가 저희에게서 나셨으니 저는 만물 위에 계셔 세세에 찬양을 받으실 하나님이시니라 아멘

(요일5:20) 또 아는 것은 하나님의 아들이 이르러 우리에게 지각을 주사 우리로 참된 자를 알게 하신 것과 또한 우리가 참된 자 곧 그의 아들 예수 그리스도 안에 있는 것이니 그는 참 하나님이시요 영생이시라

(딛2:13) 복스러운 소망과 우리의 크신 하나님 구주 예수 그리스도의 영광이 나타나심을 기다리게 하셨으니

(히1:2) 이 모든 날 마지막에 아들로 우리에게 말씀하셨으니 이 아들을 만유의 후사로 세우시고 또 저로 말미암아 모든 세계를 지으셨느니라

(마1:21) 아들을 낳으리니 이름을 예수라 하라 이는 그가 자기 백성을 저희 죄에서 구원할 자이심이라 하니라

Ιησους(2424, 이에수스)

예수 Jesus 

 

이에수스는 구약에 나오는 예수아라는 유대 이름의 헬라어형인데 히브리어를 헬라어로 음역한 다음 주격 변화를 위해 시그마(-s)를 붙인 것이다. 예수아는 바벨론 포로기 무렵부터 예호수아 대신 일반적으로 사용하기 시작했다. 그 이름은 여호와라는 신성한 이름을 포함한 오래된 이름이며 '여호와는 도움이시다' 또는 '여호와는 구원이시다'라는 뜻이다(NTD).

예수스는 천사가 마리아에게 그의 아들의 이름으로 알려준 것으로, 아들의 사명을 나타낸다. - "그가 자기 백성을 저희 죄에서 구원할 자이심이라"(1:21).

 

(a) 이에수스는 구약의 여호수아(출애굽기등에 나타나는 눈의 아들의 이름, 학개와 스가랴에 나타나는 대제사장의 이름, 삼상 6:14과 왕하 23:8의 두 사람 이름, 대하 31:15의 레위인의 이름)의 헬라어 형태이다.

 

(b) 이에수스는 주후 2세기 초기까지만 해도 통상적인 이름이었다. 신약은 7:45 4:8에서 여호수아를 이에수스라고 표기한다(개역: "여호수아"); 참조: 눅 3:29의 이에수스, 마 27:16의 이에수스 바랍바스(개역: "바라바"), 13:6의 바리에수스(개역: "바예수"), 4:11의 이에수스(개역: "유스도라하는 예수"). 2세기 이후부터는 이에수스라는 이름이 사라졌다. 아마도 의식적으로 그 이름을 사용하기를 피했기 때문인 것 같다.

 

(c) 이에수스라는 이름은 그리스도의 인간성을 나타낸다. 그는 바로 이 이름으로 사셨고, 이 이름으로 선포되었고, 이 이름으로 거론되었다. 신약성경의 기자들은 예수라는 이름을 가진 기타 인물들과 예수님을 구별하기 위하여 "갈릴리 나사렛에서 나온"(21:11), "다윗의 자손"(10:47-48 1:24 27:37; 18:5 ) 같은 문구를 덧붙였다. 그리스도인 공동체는 이 이에수스를 "생명의 주"(3:15), 하나님의 그리스도, 주님, 구주, 하나님의 아들이라고 고백하였다. 그러나 이에수스와 호 퀴리오스(주님) 사이에는 아무런 구별이 없다. 왜냐하면 이에수스는 하나님께서 주님과 심판자(참조: 2:7 3:1 17:31)로 만드신 바로 그 사람이기 때문이다.

 

공관복음서와 사도행전에서는 간단하게 이에수스라는 이름이 일반적으로 사용되었으나, 우리는 또한 호 퀴리오스(누가복음) 및 이에수스 크리스토스(예수 그리스도), 호 퀴이오스 이에수스 크리스토스(주 예수 그리스도)와 같은 고정된 표현을 찾아볼 수 있다. 그러나 그 외의 신약성경에는 간단히 이에수스만 사용되는 경우는 드물다. 바울은 살전 14:14; 고후 4:11이하; 빌 2:10과 같은 곳에서 그리스도의 생애와 죽음을 생각하면서 "예수"라는 이 단어를 주로 사용하였다. 히브리서와 요한계시록에서도 이에수스라는 이름은 예수의 역사가 신앙의 근거를 형성한다는 것을 암시한다(: 2:9 6:20 10:19 1:9 14:12 20:4 22:16).

 

성경 구절

(마28:19) 그러므로 너희는 가서 모든 족속으로 제자를 삼아 아버지와 아들과 성령의 이름으로 세례를 주고

 

여호와 증인이 주장하는 삼위일체론에 대해서 반증하는 부분입니다.

반론 : 성경은 성경으로 봐야지 자신의 생각으로 바꾸면 안됨

창세기의 하와에게 온 뱀도 하나님의 말씀을 가지고 비틀어서 반론을 제기함

 

성경 구절

(엡1:3) 찬송하리로다 하나님 곧 우리 주 예수 그리스도의 아버지께서 그리스도 안에서 하늘에 속한 모든 신령한 복으로 우리에게 복 주시되

(엡1:4) 곧 창세 전에 그리스도 안에서 우리를 택하사 우리로 사랑 안에서 그 앞에 거룩하고 흠이 없게 하시려고

(엡1:5) 그 기쁘신 뜻대로 우리를 예정하사 예수 그리스도로 말미암아 자기의 아들들이 되게 하셨으니

 

하나님이 택해서 구원의 복음을 듣게 해주심 = 하나님의 은혜

 

(엡1:7) 우리가 그리스도 안에서 그의 은혜의 풍성함을 따라 그의 피로 말미암아 구속 곧 죄 사함을 받았으니

(엡1:10) 하늘에 있는 것이나 땅에 있는 것이 다 그리스도 안에서 통일되게 하려 하심이라

 

예수님이 십자가를 통해서 대속물로 실질적으로 오셔서 댓가를 치루심

객관적 진리

주관적 진리

(엡1:13) 그 안에서 너희도 진리의 말씀 곧 너희의 구원의 복음을 듣고 그 안에서 또한 믿어 약속의 성령으로 인치심을 받았으니

성령님이 믿을 수 있도록 마음에 인쳐주심 = 성령 세례

믿음이 생기고 복음을 우리 안에서 잡고 떠나지 않으시는 것

성령님이 우리의 주인이 되시니 우리는 성령의 전이됨

여호와의 증인이 말하는 삼위일체는 예수 그리스도를 하나님으로 인정하지 않는다. 성부 하나님께서 만든 피조물에 불과하다고 생각한다. 메시아를 부인한다.

 

 

[비교 종교학] 여호와의 증인에 대해서 알아보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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