두란노 서원 신약 강해

[마태복음 13장 심방 설교] “알곡 같은 성도”(마 13 : 24-30)

두란노 서원 2020. 10. 17. 20:3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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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녕하세요. 오늘은 심방 설교 중에서 알곡 같은 성도라는 설교말씀에 대해서 알아보겠습니다.

 

알곡 같은 성도

 

13 : 24-30

 

씨앗에도 좋은 씨앗과 좋지 않은 씨앗이 있습니다. 사람도 마찬가지입니다. 만날수록 더 만나고 싶은 사람이 있고 만날수록 헤어지고 싶은 사람이 있습니다. 교회의 성도들도 이와 같은 사람들이 있습니다. 보면 볼수록 훌륭한 성도가 있고 반대로 함께 있고 싶은 생각이 없는 성도가 있습니다.

 

우리는 알곡 같은 성도가 되기 위해서 노력해야 합니다. 그럼 어떻게 하는 것이 알곡 같은 신앙과 성도가 되는 것입니까?

 

1. 천국에 소망을 두며 사는 성도가 되어야 합니다.

 

천국은 우리가 가야 될 그런 곳입니다. 그러기에 우리는 최선을 다해 천국을 바라보아야 합니다. 예수님께서도 천국복음을 전파하셨습니다. 우리도 천국 복음을 증거 하는 것입니다. 알곡 성도는 세상에 뜻을 두고 사는 인생이 아닙니다. 천국에 소망을 두며 사는 것입니다.

빌립보서 3:20 오직 우리의 시민권은 하늘에 있는지라 거기로서 구원하는 자 곧 주 예수 그리스도를 기다리노니

 

천국은 여러분들의 마음 밭입니다.

 

우리의 마음의 밭이 옥토 밭이 되어야 합니다.

 

13 : 23 좋은 땅에 뿌리웠다는 것은 말씀을 듣고 깨닫는 자니 결실하여 혹 백 배, 혹 육십 배, 혹 삼십 배가 되느니라

 

13:31-33 또 비유를 베풀어 가라사대 천국은 마치 사람이 자기 밭에 갖다 심은 겨자씨 한 알 같으니 이는 모든 씨보다 작은 것이로되 자란 후에는 나물보다 커서 나무가 되매 공중의 새들이 와서 그 가지에 깃들이느니라 또 비유로 말씀하시되 천국은 마치 여자가 가루 서 말속에 갖다 넣어 전부 부풀게 한 누룩과 같으니라

 

천국은 점점 더 나아지는 것입니다. 좋아지는 것입니다. 육에 속한 사람이 아니라 영에 속한 사람이 되는 것입니다. 이것이 진정 알곡이 되어 가는 것입니다.

 

2. 행실이 온전해져야 합니다.

 

8:13 여호와를 경외하는 것은 악을 미워하는 것이라 나는 교만과 거만과 악한 행실과 패역한 입을 미워하느니라

5:16 이같이 너희 빛을 사람 앞에 비취게 하여 저희로 너희 착한 행실을 보고 하늘에 계신 너희 아버지께 영광을 돌리게 하라

 

벧전 1:14-16 너희가 순종하는 자식처럼 이전 알지 못할 때에 좇던 너희 사욕을 본 삼지 말고 오직 너희를 부르신 거룩한 자처럼 너희도 모든 행실에 거룩한 자가 되라 기록하였으되 내가 거룩하니 너희도 거룩할찌어다 하셨느니라

 

선한 행동은 선한 열매를 가져다준다

 

바론 디 로스칠드라고 하는 부자가 있었습니다. 전해오는 이야기에 의하면, 바론은 한 화가의 작품모델로 서게 되었습니다. 그런데, 그 모델의 모습은 바로 거지의 모습이었습니다. 남루한 복장을 한 바론은 그 화가 앞에 정말 초라한 옷을 입고, 얼굴은 초췌한 모습이며, 손에는 다 낡은 컵을 하나 든 모습을 하고는 앉아있었습니다. 누가 보아도 영락없는 거지였습니다.

 

그때 그 화가의 친구가 우연한 길에 그 집을 방문하였습니다. 바론의 영락없는 거지 분장에 그 화가의 친구는 전혀 그 유명한 부자 바론을 알아보지 못하였으며, 오히려 바론이 들고 있었던 그 컵에 자신이 가지고 있었던 동전을 동냥하였습니다. 그로부터 10년의 세월이 흘렀습니다. 바론의 컵에 자신의 동전을 넣었던 그 화가의 친구는 은행으로부터 편지를 한 장 받게 됩니다. 그 편지에는 일만 프랑 자기 앞 수표와 함께 다음과 같은 글이 전해졌습니다.

과거 어느 날 당신은 아리 쉐펄의 화실에서 바론 디 로스칠드 씨에게 동전 한 닢을 적선해 준 적이 있습니다. 로스칠드 씨는 그날 받은 돈으로 투자를 해서 다음과 같은 이윤을 남겼기에 당신에게 돌려줍니다. 선한 행동은 선한 행운을 가져다줍니다.” 

한 선한 행동이 커다란 상금으로 돌아온 경우입니다.

 

지금까지 나의 행동이 하나님이 보시기에 악한 자였다면 오늘 이 시간 선한 자가 되어 보십시오. 하나님이 기뻐하실 것입니다.

 

3. 말을 함부로 하지 않습니다.

 

7:24 아들들아 나를 듣고 내 입의 말에 주의하라

10:19 말이 많으면 허물을 면키 어려우나 그 입술을 제어하는 자는 지혜가 있느니라

12:25 근심이 사람의 마음에 있으면 그것으로 번뇌케 하나 선한 말은 그것을 즐겁게 하느니라

15:23 사람은 그 입의 대답으로 말미암아 기쁨을 얻나니 때에 맞은 말이 얼마나 아름다운고

 

한 여인의 언행으로 구원받은 부부

크리스천인 한 여성이 그리스도에 대해 전혀 알지 못하는 젊은 부부의 이웃에 살고 있었다. 그런데 이 부부에게 태어났던 아기가 며칠 살지도 못하고 죽는 일이 생겼다. 이웃집 여인은 그 집으로 가서 슬픔에 빠진 젊은 부부를 위해 할 수 있는 대로 힘껏 도와주었다. 젊은 부부는 이 여인의 언행 가운데서 예수님의 모습을 볼 수 있었다. 그리고 그로부터 오래지 않아 부부는 교회에 나오게 되었고, 그리스도를 그들의 구주로 모셔들였다. 훗날 부부의 간증은 이러했다. “우리가 교회에 나오게 되고 구원을 받을 수 있었던 것은 이웃집의 고마운 부인께서 우리에게 보여준 놀라운 관심 때문이었습니다.”

 

우리는 이제 세상에서 빛과 소금이 되기 위하여 이제 교회에서부터 알곡이 되어 가야 합니다. 가라지는 날아갈 수밖에 없습니다. 그리고 불에 태워지는 것입니다.

이제 우리는 주님의 신실한 일꾼이 되어 하나님의 나라에 확장하는 저와 여러분이 되시기를 주님의 이름으로 축원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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