두란노 서원 기도자료

[주일 대표 기도문] 1월 셋째 주일 낮 예배 대표 기도문

두란노 서원 2021. 1. 15. 14:0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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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녕하세요. 오늘은 주일 대표 기도문 중에서 1월 셋째 주일 낮 예배 대표 기도문에 대해서 알아보겠습니다. 하루하루 살아가는 것이 힘들고 지칠 때가 있습니다. 그러나 주님이 나와 동행하고 있음을 믿기 때문에 낙심된 마음을 일으켜 세우고 오늘도 주일 예배를 드림으로 은혜를 받고자 합니다. 이 시간 하나님께서 주시는 은혜의 복을 받아 누리시기를 바랍니다.

주일 낮 예배 대표 기도문

 

시 107:8 여호와의 인자하심과 인생에게 행하신 기적으로 말미암아 그를 찬송할지로다 

시 107:9 그가 사모하는 영혼에게 만족을 주시며 주린 영혼에게 좋은 것으로 채워주심이로다

 

살아 계신 하나님!

이 시간 지치고 힘든 마음을 가지고 주님께 나왔습니다. 한 주간 세상에서 살다 보니 육체도 지치고 마음도 지쳤습니다. 하나님으로부터 다시 힘을 얻고 일어나기를 원하나이다. 지금까지 지켜주신 은혜에 감사합니다. 우리의 인생에 하나님이 기적을 베풀어 주셨기 때문에 우리가 지금까지 살아왔습니다. 우리의 영혼을 기억하여 주시옵소서. 이 시간 생명의 떡으로 우리의 영혼을 만족하게 하여 주시옵소서. 복음 말씀으로 새롭게 변화되어 세상에서 낙심하지 않고 기운을 차려 일어나게 하옵소서. 엘리야도 낙심하던 때가 있었습니다. 이세벨의 말에 낙심하여 괴로워할 때 주님은 위로해 주셨습니다. 이 시간 우리도 주님의 위로가 필요합니다. 사람의 위로로는 나의 영혼을 만족시킬 수가 없습니다. 주님께서 나의 영혼을 위로하여 주시옵소서.

 

사랑이 많으신 주님!

인생에게 행하신 주의 기이한 일을 인하여 찬송과 영광을 돌립니다. 주를 사모하는 자를 만족케 하시고 주린 영혼에게 좋은 것으로 채워 주시는 그 크신 사랑을 생각할 때 거짓된 입술로 주님을 찬송함이 심히 부끄러울 따름이옵니다. 우리의 입술로 저주와 찬송이 같이 나오지 않게 하여 주시옵소서. 하나님께 영광의 찬송을 드리고 세상에서는 거짓된 말을 하고 저주를 하는 입술이 되지 않게 해 주시옵소서. 오직 우리의 입술에서는 감사와 찬송만이 나올 수 있도록 해 주시고 낙담의 말이 나오지 않게 하시며 불만과 불평의 소리가 사라지게 해 주시옵소서.

 

은혜가 충만하신 하나님 아버지!

우리의 인생이 곁길로 가는 것을 결코 용납치 않으시고 바른 길로 인도해 주시기 위해서 오늘도 주님의 처소로 불러주신 그 은혜를 생각할 때, 오염되고 부패한 입술이지만 찬송과 영광을 돌리지 않을 수 없사옵니다. 삶 가운데 주님을 사모하는 마음과 순종하는 마음이 없었던 저희들입니다. 사람의 겉모양만 남아서 피리를 불어도 춤추지 않고 애곡 하여도 가슴을 칠 줄 모르는 저희들이었습니다. 하나님이 복음의 말씀을 선포할 때 기뻐해야 하는데 불만만 토로했습니다. 우리가 율법의 행위에 빠져 주님의 십자가 죽음을 외면했을 때도 있었습니다. 이제는 주님의 말씀에 귀를 기울이는 자가 되게 하여 주옵소서. 복음에 귀를 기울여 우리가 죄를 짓지 않는 자가 되게 하여 주시옵소서. 평생에 주님의 인자하심을 따라 살아가게 하시고 말씀을 손에서 놓지 않는 자가 되게 하여 주옵소서.

 

하나님 아버지!

이 시간 저희들의 감각 없는 마음을 성령의 불로 녹여 주시옵고 애통하며 회개하는 마음을 갖게 하여 주시사, 주의 긍휼을 입고 주를 뵈을 수 있는 이 시간이 되게 하여 주시옵소서. 영적으로 어두운 눈도 열리게 하여 주시고, 신령한 세계를 바라보게 하시며, 더욱더 믿음의 시야를 넓게 가짐으로써 주님의 주권을 고백하며 사는 인생이 되게 하옵소서. 이 세상은 모두가 주님께서 운행하고 있습니다. 우주 만물을 창조하시고 우리를 창조하셔서 이 우주 만물을 누리면서 살라고 하셨습니다. 그런데 하나님께서 주신 만물들을 인간이 관리를 잘못하여 환경오염에 지구가 죽어가고 있습니다. 이 모든 것이 인간의 죄악인 줄로 알고 있사오니 하나님이여! 이제부터라도 하나님께서 주신 이 만물을 잘 관리할 수 있도록 정신을 차리게 하옵소서. 그렇지 않으면 세상 만물이 인간들에 의해서 파괴될 수밖에 없습니다.

 

은혜가 충만하신 주님!

새해를 맞이했지만 아직도 저희들에게는 묵은 고통들이 그대로 있음을 고백하지 않을 수 없습니다. "너희는 먼저 그의 나라와 그의 의를 구하라"라고 말씀하신 주님의 가르침을 너무도 잘 알고 있지만 떠나지 않는 고통으로 인하여 늘 경직된 삶을 살 수밖에 없는 연약함을 불쌍히 여겨주시기를 원합니다. 모든 죄악된 습관들을 믿음으로 물리치게 하시고, 모든 어려움을 믿음으로 극복하게 하시며, 믿음의 주요 온전케 하시는 예수만 바라보고 살아가는 인생이 되게 하시옵소서. 새해에는 주님을 바라보면서 앞만 보고 달려가게 하여 주시옵소서. 주님을 바라보다가 주변을 바라보지 않게 하시고 결국 좌로나 우로나 치우쳐 잘못된 선택을 함으로 주님의 길을 잃어버릴 수 있사오니 우리가 영적으로 하나님 말씀 안에서 굳게 설 수 있도록 해 주시옵소서.

우리가 달음박질하여도 곤비치 아니하고 걸어가도 피곤함을 모르는 인생이 되게 하시옵소서. 이렇게 되기 위해서는 십자가 복음의 말씀을 항상 들어야 합니다. 말씀을 듣지 않으면 거짓 복음에 노출될 수 있습니다. 지금도 사탄의 무리들은 호시탐탐 우리의 영혼을 노리고 있습니다. 이들과 싸워 승리하기 위해서는 복음을 알고 있어야 합니다. 예수 그리스도와 연합되어 있을 때 거짓 복음에 빠지지 않을 수 있습니다. 오늘도 예배를 통해서 주님의 음성을 듣게 하시옵고, 갈급한 심령들이 성령의 위로하심을 받는 시간이 되게 하여 주시옵소서. 모든 영광을 주님께 돌리오며, 어제나 오늘이나 영원토록 동일하신 사랑으로 이끌어 주시는 예수님 이름을 기도합니다 아 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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