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주일 대표 기도문] 1월 둘째 주일 낮 예배 대표 기도문

안녕하세요. 오늘은 주일 대표 기도문 중에서 1월 둘째 주일 낮 예배 대표 기도문에 대해서 알아보겠습니다. 이번 한 주간도 주님의 은혜 가운데 생활하시고 주님의 크신 은혜와 축복이 넘치시기를 바랍니다.

주일 낮 예배 대표 기도문

 

호 6:1 오라 우리가 여호와께로 돌아가자 여호와께서 우리를 찢으셨으나 도로 낫게 하실 것이요 우리를 치셨으나 싸매어 주실 것임이라

 

사랑의 하나님!

하나님 아버지 이 시간 하나님 앞에 나와서 주일예배를 드릴 수 있도록 은혜 주심에 감사합니다. 이 예배를 통해서 주님께서 영광 받아주시고 저희의 모든 죄악들을 사하여 주시옵소서. 죄와 허물로 소망 없이 살아오던 저희를 구원해 주신 하나님께 찬양과 영광과 감사를 돌립니다. 날마다 저희를 소망의 길로 인도해 주시기 위해서 오늘도 하늘 보좌 우편에서 끊임없이 기도하시는 주님의 크신 사랑을 생각할 때 뜻을 정하여 바르게 살지 못한 지난날이 너무나 부끄럽고, 감히 입술을 열어 주님을 찾는 모습이 너무나 뻔뻔스러움을 고백하지 않을 수 없습니다. 그럼에도 불구하고 저희가 예수 그리스도의 보혈로 모든 죄를 사하여 주셨으니 담대함으로 아버지 보좌 앞에 나가 구할 수 있사오니 이 시간 저희에게 축복을 내려 주시옵소서.

 

은혜가 충만하신 하나님!

그러나 하나님이 구하시는 제사는 상한 심령이라는 것을 생각할 때 여전히 죄의 본질은 저희들 몸속에서 꿈틀거리고 있지만 다시 용서하여 주심을 바라옵고 주님이시여 저희가 악에서 나왔사오니 주님의 영광을 기억하고 죄악의 자리에 앉지 않게 하여 주시옵소서. 오늘도 주님의 그 엄위하심 앞에 한낱 돌멩이처럼 구르며 살고 있는 저희들에게 자비를 베풀어 주시옵소서. 저희는 하나님의 은혜가 아니면 하루도 살 수 없는 존재임을 고백합니다. 하나님께서 매일같이 저희를 지켜주셔서 오늘도 숨을 쉬면서 살고 있습니다. 이 시간 주님께 기도하오니 주여 저희들의 영혼을 지켜 주시고 육체의 삶을 보호하여 주시옵소서. 지금은 경제의 기근 때문에 성도들이 힘들고 어려워합니다. 추운 겨울에 더 힘들어지고 있사오니 하나님께서 축복의 햇볕을 비치어주셔서 따뜻한 봄날이 될 수 있도록 해 주시옵소서. 경제의 어려움에서 벗어나게 해 주시고 세계 경제가 활기를 되찾아 하나님의 백성들이 어려움을 당하지 않도록 지켜 주시옵소서.

 

사랑과 은혜의 주님!

이 시간 믿음을 찾고자 모인 저희들에게 좌정하시고, 영광의 모습으로 임재 하사 크신 영광을 홀로 받으시기를 원합니다. 저희는 주님의 것이오니 주님께 모든 영광을 돌립니다. 인간이 주님의 영광을 가로채지 않게 하여 주시옵소서. 세상에는 거짓 복음을 전하는 자들이 너무나 많습니다. 그들은 스스로 주님의 자리에 앉아서 자신이 하나님인양 대접을 받고 있습니다. 구원자는 오직 주 예수 그리스도이오니 저희는 오직 주님만을 섬기면서 경배하게 하여 주시옵소서. 주님은 주님의 이름으로 기도할 때 즉시 실행하신다고 했습니다. 이 시간 저희들의 기도를 들으시고 응답하여 주시옵소서. 가정의 고민, 개인의 고민, 교회의 고민, 직장의 고민, 사업의 고민, 자녀의 고민들이 너무나 많습니다. 이 모든 고민들을 오직 주님께 토로하오니 주님만이 해결하실 수 있습니다. 저희들의 문제를 해결해 주시옵소서.

 

사랑과 은혜가 충만하신 하나님!

이 시간 예배드리는 가운데 믿음의 눈을 열어 주시옵고, 믿음의 시야를 갖게 하시어서 텅 빈 광야와 같은 모습으로 인생을 살지 않게 하시옵소서. 잘못된 생각, 잘못된 행동, 잘못된 마음을 주님 앞에 쏟아놓습니다. 주님 앞에 밖에는 갈 데 없는 저희들을 불쌍히 여기시고, 때문은 불신앙의 요소들을 깨끗하게 하여 주시옵소서. 저희가 항상 거룩하게 인생을 살아가려고 해도 마음대로 되지 않습니다. 하나님이 저희들의 마음을 주관하셔서 정의롭고 공의로운 삶을 살아갈 수 있도록 해 주시고 항상 하나님 앞에서 회개의 삶을 살아갈 수 있도록 해 주시옵소서.

 

고맙고 감사하신 하나님 아버지!

우리가 예배를 드리는 가운데 주님의 긍휼을 다시 한번 체험하게 하시옵고, 변함없이 함께 하시는 주님의 사랑을 깨달아 알 수 있는 시간이 되게 하시옵소서. 이 시간 담임목사님을 통해서 주의 말씀을 전달받을 때에 주님의 음성을 듣게 하시옵고, 주의 말씀에 순종하는 사람으로 거듭나는 시간이 되게 하시옵소서. 담임목사님의 말씀이 우리의 영혼을 정결하게 할 수 있도록 성령의 뜨거운 역사가 일어나게 하여 주시옵소서. 이 시간 우리의 영혼이 건강하고 말씀을 통해서 새로워지는 역사가 일어나게 하셔서 새로운 인생을 살아갈 수 있도록 해 주시옵소서. 올 한 해는 주님께 기쁨이 되는 삶을 살아갈 수 있도록 은혜를 주셔야 합니다. 말씀으로 앞 길을 열어 주시옵소서.

오늘도 이 자리에 모인 주의 백성들이 주님을 모신 가운데 성령으로 교제하게 하시옵고, 주님의 몸 된 교회를 위하여 함께 고난에 동참하는 연습을 게을리하지 않게 하옵소서. 우리가 항상 천국을 소망하면서 인생을 살아갈 때 이 세상의 삶도 천국의 삶을 누리면서 살게 될 줄로 믿습니다. 이 시간 주님이 하늘에서 홀로 영광 받아 주실 줄 믿사옵고, 언제나 변함없는 사랑으로 이끌어주시는 예수 그리스도의 이름으로 기도합니다. 아 멘

 

[주일 대표 기도문] 1월 첫째 주일 낮 예배 대표 기도문