두란노 서원 기도자료

[주일 예배 대표 기도문] 6월 첫째 성령강림절 주일 낮 예배 대표 기도문

두란노 서원 2022. 5. 29. 11:3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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6월 첫째 주일예배로 하나님께 영광을 돌리게 되었습니다. 5월을 잘 마무리하고 6월을 맞이했습니다. 오늘 성령강림절입니다. 오순절에 임했던 성령님이 이 시간 우리에게도 임하여 우리의 인생이 달라지고 새 사람이 되어 하나님께 영광을 돌리는 시간이 되어야 합니다. 성령이 충만해지면 감사가 나오고 입술에서 불평과 불만이 사라지게 됩니다. 성령님이 떠나면 모든 것이 싫어지고 짜증 나고 재미가 없어서 교회생활을 포기하고 시간이 흘러 결국 믿음을 포기하는 사람이 됩니다. 우리는 항상 성령의 충만한 은혜를 구해야 합니다. 하나님께서 주시는 은혜를 사모하여 하나님께 나가야 합니다. 이번 성령강림절을 맞이해서 하나님께 영광을 돌리고 성령의 역사를 체험하여 하나님이 살아계심을 깨닫는 시간이 되시기를 바랍니다.

 

주일 낮 예배 대표 기도문

 

행6:1 그때에 제자가 더 많아졌는데 헬라파 유대인들이 자기의 과부들이 매일의 구제에 빠지므로 히브리파 사람을 원망하니

행6:2 열두 사도가 모든 제자를 불러 이르되 우리가 하나님의 말씀을 제쳐 놓고 접대를 일삼는 것이 마땅하지 아니하니

행6:3 형제들아 너희 가운데서 성령과 지혜가 충만하여 칭찬받는 사람 일곱을 택하라 우리가 이 일을 그들에게 맡기고

행6:4 우리는 오로지 기도하는 일과 말씀 사역에 힘쓰리라 하니

행6:5 온 무리가 이 말을 기뻐하여 믿음과 성령이 충만한 사람 스데반과 또 빌립과 브로고로와 니가노르와 디몬과 바메나와 유대교에 입교했던 안디옥 사람 니골라를 택하여

행6:6 사도들 앞에 세우니 사도들이 기도하고 그들에게 안수하니라

행6:7 하나님의 말씀이 점점 왕성하여 예루살렘에 있는 제자의 수가 심히 많아지고 허다한 제사장의 무리도 이 도에 복종하니라

자비와 은혜의 하나님 아버지!

티끌과 먼지와 같은 우리들을 많은 사람들 가운데서 택하여 주시고 오늘까지 지켜 주시고 인도하여 주신 것을 감사드립니다. 오늘은 성령강림절 주일예배로 하나님께 나와서 예배를 드립니다. 저희들의 예배를 기쁘게 받아주시고 성령의 충만한 은혜로 채워주옵소서. 예배가 시작되었지만 아직도 눈에 보이지 않는 성도들이 있습니다. 그들의 마음과 발길을 교회로 향하게 하옵소서. 발길이 분주하게 하셔서 예배가 끝나기 전에 도착할 수 있도록 인도해 주옵소서. 오늘은 기독교 절기 중에서 성령강림절을 맞이했사오니 특별한 은혜로 하나님께서 채워주시기를 원합니다. 오순절 마가의 다락방에서 제자들이 받았던 성령의 은혜를 이 시간 저희들도 받기를 원하오니 임하여 주옵소서. 성령이여 함께 하여 주옵소서.

 

이 시간 하나님께 고백합니다. 주님께서 우리들의 죄를 대신하여 십자가 위에서 찢기시고 피 흘려 돌아가시지 않으셨다면 우리들은 영원히 죄 가운데서 멸망받을 수밖에 없었습니다. 그러나 우리들은 주님의 그 놀라운 사랑과 은혜를 깨닫지 못하고 주님을 배반하고 하나님 아버지의 곁을 떠나 스스로 혼자 살아보겠다고 하는 어리석은 탕자와도 같습니다. 마음 한 켠에는 자만과 교만이 싹트고 있습니다. 입술로는 하나님의 의지한다고 하면서도 마음속에서는 혼자라도 세상 광야에서 살아갈 수 있다고 생각하고 있습니다. 이런 우리의 자만과 교만을 내려놓게 하옵소서. 마음을 주관하시는 하나님께서 해 주셔야 합니다. 우리의 마음이지만 내 마음대로 되지 않습니다. 하나님께서 마음을 주관하여 주셔서 우리가 온전히 주님을 따르게 하시고 천국에 대한 소망을 가지고 인생을 살아가게 하옵소서.

 

사랑이 많으신 주님!

우리가 주님의 그 위대하신 뜻을 깨달을 수 있도록 분별의 영을 주옵소서. 지혜와 총명을 더하여 주사 주님을 바로 보고 믿을 수 있는 우리들이 되도록 인도하여 주옵소서. 성령님이 주시는 은사가 아니면 우리가 이 세상에서 분별하면서 살아갈 수가 없습니다. 지금 시대는 거짓 복음들이 너무나 많습니다. 이런 거짓 복음을 분별할 수 있는 눈을 열어주옵소서. 세상 사람들이 사기 치는 것에 휘말리지 않게 하시고 잘못된 곳에 시간을 낭비하지 않고 영적인 일에 시간을 할애할 수 있는 성도가 되게 하옵소서. 지금 사탄은 성도들을 미혹하기 위해서 갖은 수단 방법을 가리지 않고 공격하고 있습니다. 다윗도 사탄이 마음을 주관하여 인구조사를 했습니다. 가룟 유다는 사탄이 들어가서 예수님을 팔아버렸습니다. 우리는 이런 척박한 광야와 같은 세상에서 오직 여호와 하나님만을 의지하면서 살아갈 수 있도록 인도해 주옵소서.

 

자비로우신 주님!

넓고 평평한 길이라 하더라도 세상의 잘못된 길과 죄악 된 길로 나아가지 않게 하옵소서. 비록 좁고 험난한 길이라 하더라도 주님께서 걸어가신 길을 따라갈 수 있도록 은총을 더하여 주옵소서. 이 시간 하나님 앞에서 우리의 마음을 토로합니다. 회개의 영을 부어주시고 잘못된 길로 들어섰다면 다시 회개하고 돌아서게 하시고 복된 길을 걸어가고 있다면 그 길을 계속해서 걸어갈 수 있도록 하옵소서.

 

이 시간 말씀을 증거 하실 목사님에게 능력을 더하여 주시고 성령 충만한 은혜가 임하여 영육 간에 강건함으로 목사님을 채워주옵소서. 우리들은 영육 간의 생명의 양식을 공급받아 거친 세상에서 빛과 소금의 사명을 다하게 하여 주옵소서. 예수님의 이름으로 기도드립니다. 아 .

[주일 예배 대표 기도문] 5월 다섯째 주일 낮 예배 대표 기도문

 

[주일 예배 대표 기도문] 5월 다섯째 주일 낮 예배 대표 기도문

오늘은 5월 다섯째 주일예배로 하나님께 영광을 돌리게 되었습니다. 5월을 마무리하면서 좋은 결실을 맺어야 하겠습니다. 가정이 더 화목해지고 부부가 더 사랑하고 자녀와의 사이가 돈독해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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